사회생활 잘하는법 부적응이 두렵다면

사회생활 잘하는법 부적응이 두렵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사회생활 부적응이 두렵습니다.

업무적으로 누군가에게 간섭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 사회생활은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을까요?

기본만 잘하면 사회생활은 자연스럽게 잘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는 글입니다.

사회생활 잘하는법 부적응이 두렵다면

학창시절 학교를 거쳐 대학교를 다니다 군대를 다녀와 졸업을 하게 되면 사회에 내던져지는 사회생활이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사실 사회생활은 고등학교 이후 대학생때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때부터 이미 성인타이틀을 달고 생활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그때부터 사회생활을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청소년과 성인의 차이점은 바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진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닌가 싶은데요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의 그늘에 둘러쌓여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많은 것으로 봐서는 그런사람들은 사회생활을 늦게 한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사회생활은 대학교때부터 시작하여 군대에 이르게 되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간혹 정신병이라는 병명 아래 군대 부적응자로 판단되어 공익판정을 받거나 면제를 받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모두 실제 정신병을 가지고 있다고는 볼 수가 없는 것이 제가 군복무를 했을 당시만 해도 매일 기운이 없어보이고 축 처져있는 후임이 있었는데 국군수도병원에도 보내봤지만 크게 나아지질 않는듯 하다 결국 꾀병이라는 것이 발각된 적이 있었거든요.

사회생활은 사실 자신감과 함께라고 해도 될 정도로 어느정도 자신감을 요구하는 분야입니다. 거기다가 말솜씨도 있어야 하며 여러가지 커뮤니케이션적인 스킬들을 요구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하지 못하면 사실상 사회부적응자로 판단하여 취업을 하지 못하거나 불이익이 따를 수 있는데 대략적으로 필요한 스킬들을 말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인사성과 웃는 얼굴

바르게 인사하는 마음가짐과 웃는 얼굴은 때로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지만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서비스업에서 웃는것은 좋지만 직장에서 무조건 웃고 모든 사람에게 인사를 하는 방식을 진행하다간 쉬운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웃는다기보다는 절제하는 스킬도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 거절의 미학

장사를 하거나 서비스업을 진행하게 되면 일명 단골이라는 사람들이 생기게 됩니다. 단골이라 해서 하나줄거 두개주고 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장사가 아닌 일반적인 회사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누군가 업무적으로 부탁을 할 상황이 있는데 한두번 부탁을 하는 것도 계속되면 세번이상 부탁을 해도 호의가 아닌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때론 거절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 시간은 철저하게

약속시간을 지키는 것도 사회생활 잘하는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간혹 보면 자주 늦는 사람이 있습니다. 본인의 주위에도 한달에 5~6번 지각을 하는데 그 사람은 워낙에 아는것이 많아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지 않고 있지만 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본인이 볼때 제 기준으로는 아웃인 사람입니다. 

- 빠지지 않는 회식

가급적 회식은 빠지지 말아야 하는데 이게 참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용무가 있거나 아무런 이유없이 회식을 참여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저 역시 회식을 극도로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이 회식에 참여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회식에 일단 참여했다면 싫은티는 가급적 내지 말아야 하는데 회식도 업무의 연장선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회식에서 술을 잘 마실수록 인간관계가 좋아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만약 술을 잘 못하는 체질이라면 술 안취하는 약을 준비하여 복용한 뒤 술을 마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 잘하는법 부적응이 두렵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해야할일만 하고 하지 말아야 할일은 안하면 되는데 기본적인 것을 지키기가 왜이리 힘든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