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사태에 따른 워드프레스 호스팅 및 낙장도메인 개설 시도기

티스토리 사태에 따른 워드프레스 호스팅 및 낙장도메인 개설 시도기 안내해드려볼까 합니다.

 

 

▶ 수익이 많이 줄었나요?

이전보다 수익이 40%가량 줄어들었습니다.

▶ 워드프레스로 이동 예정이신가요?

아쉽지만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를 떠날까요?

 

티스토리 사태에 따른 워드프레스 낙장도메인 개설 시도기

티스토리가 자체광고를 집어넣는다고 공지하고 사람들은 실제 자체광고라 생각할 수 있는 애드핏을 생각했지만 결과는 별도의 애드센스 코드를 이용하여 한가게에서 두 사업자가 운영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오게 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수익이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50% 이상 하락하거나 광고를 노출시킬 수 없는 게재제한을 당하고 있습니다.

애드핏이 싫다면 수익공유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티스토리측은 이렇게 무리수를 둬가면서 광고를 추가로 집어넣었을까요? 분명 여러가지 방안이 회의로 오갔겠지만 모두 반려당하고 최종적으로 광고를 추가로 넣는 것이 채택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가 벌어졌으며 아마 정책이 뒤집히지 않는 한 이대로 쭉 유지될거라 생각합니다.

티스토리에 머무를 수 없다면 워드프레스를 시도해보자

그렇다면 우리는 계속 티스토리에 머물러야 할까요? 아니죠. 대체제가 분명 있습니다. 바로 워드프레스라는 훌륭한 대체제입니다. 하지만 워드프레스는 매달 적지만 비용이 발생합니다.

1. 호스팅 비용
2. 도메인 비용

크게 두가지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호스팅은 내 컴퓨터를 서버로 사용할 수 없으니 24시간 컴퓨터가 켜져있는 서버를 이용하겠다는 의미로 지불하는 일종의 임대료이며 이곳에 워드프레스와 각종 셋팅을 해야 합니다. 도메인 역시 호스팅 서버에서 작업을 완료하면 사람들이 찾아갈 수 있게 홈페이지 이름을 지정하는 것인데 두가지를 해야 하며 분명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시스템보다는 쉽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호스팅은 어디서 해야 할까?

호스팅 즉 집을 짓기 위한 뼈대를 구성하는 땅은 어디서 빌려야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클라우드웨이즈를 추천하고 있지만 비용이 꽤 세기 때문에 가능하면 벌쳐를 통해 진행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SSD VPS Servers, Cloud Servers and Cloud Hosting

해당 링크를 통해 가입시 100달러가 추가로 주어지기 때문에 테스트정도는 쉽게 해볼 수 있습니다. 카드등록시 후불 결제가 가능하며 초기 셋팅 방법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Cloud compute ▶ Intel High Frequency ▶ Seoul

공유 컴퓨팅을 선택하고 반응속도가 높은 CPU를 고릅니다. 서버는 한국에 있는 서울을 고릅니다.

Plesk ▶ $6/month

도메인을 무료로 3개까지 만들 수 있는 plesk를 선택한 뒤 가장 낮은 요금제인 6달러짜리 요금제를 선택합니다. 서버 사이즈는 나중에 규모가 커지고 느리다 생각되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백업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하지 않는다면 1.2달러의 비용을 더 아낄 수 있습니다. 원격접속이 가능한 SSH와 같은 키는 필요없으니 넘어가고 마지막에 컴퓨터 이름을 지정한 뒤 Deploy를 누르면 컴퓨터가 생성됩니다. 저는 일단 여기까지 했습니다. 도메인이 없어서 더이상은 시도를 할 수 없거든요.

낙장도메인을 예약하자

낙장도메인은 사실 이런저런 말이 많습니다. 몇달이 걸려야 노출이 되는 신생도메인에 비해 잘만 이용하면 노출이 즉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본인의 글쓰기 능력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낙장도메인이 무조건 좋다라고만 할 수 없으며 실제로도 낙장도메인에 대한 의견이 조금은 분분합니다. 소용이 있다라는 사람도 있고 없다라는 사람도 있는데 뭐 선택은 여러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

낙장도메인은 가비아의 예약 탭에서 예약 후 구매가 가능한데 예약을 한다고 해서 예약이 100%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인기가있을법한 낙장도메인은 분명 경쟁이 붙을 것이고 그 주인공이 내가 아니게 될 뿐이죠.

next로 검색을 해본 결과입니다. 결과가 잔뜩 나오는데 오른쪽은 낙장도메인의 기간이 만료되는 시간입니다. 해당되는 날짜 새벽3~4시쯤에 만료가 이루어진다고 하니 돈이 아까우신 분들은 해당 날짜에 수동으로 잡으셔도 됩니다.

DA PA Checker - Bulk Domain Authority Checker

낙장도메인의 상태를 보기 위해서는 크게 두가지를 진행하셔야 하는데 첫번째는 이렇게 가비아에서 얻은 사이트를 긁어 해당 사이트에 붙여넣고 Check Authority를 누르면 결과가 나오니다.

DA/PA 체크 및 SS 스팸지수가 낮은 사이트를 선택해야 합니다. 어떻게요? 좋다고 생각하는게 나올때까지요. 가장 위에 있는 nextma의 경우 10/19/60%로 나오는데 스팸스코어가 높기 때문에 이러한 사이트는 선택하면 안됩니다.

Free Backlink Checker by Ahrefs: Check Backlinks to Any Site

백링크 검색 사이트에 해당 사이트를 검색해보았습니다. 도메인점수가 0.9점으로 나오네요.

해외에서 운영하던 사이트인가봅니다. 검색을 하게 되면 대부분 해외 사이트로 나오게 되는데 불법적인 사이트로 이용이 되었는지 필수로 확인해보시고 어느정도 괜찮다 싶으면 예약을 하거나 날짜가 되었을때 도메인등록을 시도하시면 됩니다.

저는 결제 완료 후 도메인 예약을 진행하였습니다. 본인이 수작업을 하는 비용에 비해 부가세 포함 38,500원이라는 2배가 넘는 금액이 발생하며 도메인 선점 실패시 서비스 비용 3,500원이 사용되고 나머지 금액은 환불된다고 합니다. 도메인 등록 가능시간이 새벽시간대라 여유가 있는 분들은 예약을 통해 등록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티스토리 사태에 따른 워드프레스 호스팅 및 낙장도메인 개설 시도기 안내해드려보았습니다. 만약 도메인을 구매하면 바로 워드프레스를 구축할 생각인데 못먹게 되면 제 운명은 어떻게 되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