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퓨터의 사운드카드는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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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팁

요즘 컴퓨터의 사운드카드는 필요할까

어렸을적 컴퓨터는 사운드카드가 없어 고급진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사운드카드를 달아야만 했다. 내가 말하는 어렸을적은 90년대중반정도를 이야기 하는데 이때맏 해도 컴퓨터의 큰 과도기 시절이라 컴퓨터에 사운드카드 없이 PC스피커를 이용해 게임을 즐게는 사람들도 간혹 있었다.



세월히 흐르게 되자 컴퓨터 메인보드에 내장 사운드카드가 달려 나오게 되고 사운드카드는 거의 필요하지 않은 존재가 되었다. 이 시점을 요즘이라 했을 경우 과연 요즘 컴퓨터의 사운드카드는 필요할까 싶기도 한다.


컴퓨터의 사운드카드가 내장형이 아닌 추가장착형을 사용한다고 해서 크게 나아지는 것도 없으며 몇년전만해도 사운드카드가 메인보드에 없고 사운드카드 장착을 추가로 진행하여 소리를 뽑아내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어떻게 보면 이 방법은 사운드카드로 들어가는  컴퓨터 성능을 조금이라도 줄여 추가장착된 사운드카드를 이용한 소리 출력을 진행하는 것인데 사실 컴퓨터 성능이 워낙 좋아진 이 시점에는 이런 작업을 할 이유가 없지 싶다.


그러다보니 전문 사운드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사운드카드는 당연히 구매하지 않는 상황이 오게 되었으며 사운드카드보다는 스피커를 좋은것으로 사고 그에 따른 주변장비를 더 좋게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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