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 가격 및 사용방법

헌혈증 가격 및 사용방법 안내해드려볼까 합니다.

 

 

▶ 헌혈증 재발급이 가능한가요?

 

원칙적으로 헌혈증 재발급은 불가능합니다.

 

▶ 헌혈증 유효기간이 존재하나요?

 

헌혈증 유효기간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우측상단 바코드 인식만 가능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연 헌혈증의 사용방법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헌혈증 가격 및 판매는 가능한가?

 

대한민국 헌혈률은 상당히 낮은 축에 속하며 예전 헌혈 괴담이 퍼졌을때는 헌혈률이 최악으로 떨어질 정도였기에 1+1행사를 시도때도 없이 할정도로 이벤트를 남발했지만 현재도 마찬가지로 헌혈률은 크게 높지 못합니다. 헌혈이 봉사형태로 제공되는 일종의 봉사활동이며 적십자 비리와 안좋은 소문들이 겹쳐 이뤄낸 결과 아닌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저는 소문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헌혈을 하고 있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 이제까지 약 90회에 해당하는 헌혈을 하며 헌혈증도 많이 모아놓았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 헌혈증 가격 및 사용방법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기본적으로 헌혈증 가격은 원칙상 매매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헌혈증 자체만으로는 가격이 없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혈증이 필요한 이유는 혈액을 한팩당 사용하는 금액에 대해 80%가 공제되며 20%를 본인부담금으로 지불해야 하는데 헌혈 한팩당 5~6만원가량 하는 상황에서 20%면 약 1만원 이상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 헌혈증이 있을 경우 해당 헌혈팩당 들어가는 비용을 1장당 한팩으로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헌혈증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건 사실인데요 헌혈증 몇장당 헌혈 한팩 이러한 공식이 성립하는게 아닙니다. 헌혈팩당 공제되는 헌혈증 갯수가 정해져 있는게 아닌 1대1비율의 방식으로 공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헌혈증 기부를 하고 싶다면?

 

헌혈증 기부를 하고 싶다면 과연 어디에 기부를 해야 할까요? 인터넷에 보시면 헌혈증을 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사실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실제 헌혈증이 필요한지 여부도 불분명하고 고의적으로 헌혈증을 모으는 사람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요즘같이 험한세상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의김을 가지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 것입니다.

 

헌혈의집 자체에서 기부함을 가져다놓고 헌혈증서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게는 이러한 방법부터 가급적 공식적인 루트(대학교,회사등)를 통해서 헌혈증 기부를 하는것이 개인적으로 맞는 방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헌혈증 가격 및 사용방법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헌혈증서 매매가 금지되어 있으며 공제가능갯수에는 제한이 없다는점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