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오빠는 어떠한 호칭을 써야 할까

와이프의 오빠는 어떠한 호칭을 써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 와이프의 오빠는 대체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처남 또는 형님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 와이프 오빠의 부인은 뭐라 불러야 하나요?

아주머니라고 불러야 합니다.

호칭을 부르는건 저에게는 조금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와이프의 오빠는 어떠한 호칭을 써야 할까

세상에서 가장 거시기한 말이 바로 누군가를 부르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회사와 같은 집단에서 정해진 호칭이 있다면 그냥 그것을 부르는 것으로 끝이 나는데 나이가 적고 직급이 높은 경우 부르기가 상당히 애매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회사 역시 본인의 사수가 저보다 나이는 낮은데 직급은 높아 거의 호칭을 부르지 않고 '혹시 질문있는데요'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나가곤 합니다.

그밖에도 조금 아는 사이지만 어느정도 거리감이 있는 사람일 경우 남성은 삼촌,여성은 이모로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 역시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론으로 넘어가서 와이프의 오빠는 과연 정상적으로 부를때 어떠한 호칭을 써야 맞는 것일까요?

- 와이프의 오빠를 부르는 호칭 : 처남 또는 형님 등등

나이가 적을 경우 일반적으로 처남이라고 부르게 되며 나이가 높을 경우 그냥 형님이라고 불러도 됩니다. 또한 상대방이 한명 이상인 경우 나이에 따라 작은처남 큰처남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문제는 나이가 동갑인 상대를 부를때인데요 형님이라 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해서 처남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형님이라 부를 수는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처남이라 불러야 하겠죠? 때에 따라선 이름을 붙여서 XX씨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와이프의 오빠는 어떠한 호칭을 써야 할지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상황에 따라 조금 다르게 불러도 되지만 일단은 처남과 형님으로 나뉜다는 것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