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실업급여 신청 전 & 신청 후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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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퇴사 후 실업급여 신청 전 & 신청 후 주의사항

퇴사 후 실업급여 신청 전 & 신청 후 주의사항 알아보겠습니다.




▶ 실업급여를 받는데도 주의사항이 있나요?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비자발적인 퇴사여야만 합니다.

▶ 실업급여 신청시 얼마의 금액을 받을 수 있나요?

현재 매일(평일) 6만6천원의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직접적인 경험을 토대로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퇴사 후 실업급여 신청 전 & 신청 후 주의사항

제가 실업급여를 받은적이 두번정도 되는데요 정규직이 아닌 떠돌이 인생을 살다보니 남들보다 불안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었으며 그로인해 실업급여도 젊은 나이에 두번을 받은  경험 아닌 경험이 존재합니다. 물론 정규직이 되어 실업급여를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겠지만 공부와 담을 쌓고 살았던 저였기에 그 결과가 성인이 되어 돌아온 것이 조금 후회라면 후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를 받다보니 몇가지 알게된게 있었는데 관련 이야기를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실업급여 신청 전

1. 본인이 실업급여 대상자인지 확인

이전 직장에서의 고용보험 가입이력이 180일 이상이어야만 실업급여 조건의 기본에 해당하낟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 하더라도 이 조건을 채우지 않을 경우 실업급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실업급여 지급이 불가능합니다.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프리랜서가 해당되는데요 프리랜서라도 정해진 곳에서 꾸준하게 일감을 받은 경우 상황에 따라 실업급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2. 무조건 비자발적인 퇴사

100%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조건이 비자발적인 퇴사여야만 실업급여 조건에 해당됩니다. 저는 계약종료 및 사업장 이전으로 인해 두번의 실업급여를 받았으나 본인의 자발적인 퇴사로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이러한 이유 외에도 회사와의 불화(성희롱,1년 기준 2달 이상 임금체불 등)가 있어야만 자발적인 퇴사임에도 실업급여를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 실업급여 신청 후

1. 실업급여를 받으면 최대한 빠르게 직장을 구하는 것이 좋다

실업급여를 수급기간이 1/2 이상 남아있을 경우 해당 금액의 절반을 일시불로 지급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를 조기재취업수당이라고 하는데 실업급여를 모두 받고 이직을 하게 되면 그만큼 꽁돈이 생기기에 좋을 수는 있으나 이것도 나름대로 괜찮더라구요? 물론 한번 받고 나면 2년의 유예기간이 생겨 그 전에 또 다시 실직을 하게 되면 조기재취업수당을 받을 수 없는 것이 단점이며 한때 폐지논의가 있었지만 아직까지 잘 적용되고 있는 제도 중 하나입니다.

2. 취업을 했다면 즉시 신고하자

실업급여를 받던 중 취업을 했는데 확정이 아닌 상태로 하루가 건너갔습니다. 첫날 오전에 회사를 가는 것이 아닌 오후에 회사를 가고 나서 다음날로 취업 신고를 했는데 이것이 전날 취업한걸로 고용보험이 올라가 하루차이로 부정수급이 되었습니다. 물론 고의로 한 행동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정을 설명하고 하루치의 일당을 제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으나 자진신고를 하지 않다가 적발될 경우 실업급여 수당을 모두 토해냄과 통시에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이 부분에 있어서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퇴사 후 실업급여 신청 전 & 신청 후 주의사항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잡아서 실업급여를 또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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