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한병(1병) 한잔 용량 몇 ml 열량 그리고 해독시간

소주 한병(1병) 한잔 용량 몇 ml 열량 그리고 해독시간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소주 한병은 몇 ml 인가요?

360 ml로 계산되어 생산되고 있습니다.

▶ 소주 한잔은 몇 ml 인가요?

약 50ml로 계산됩니다.

음주는 적당히 즐기는게 좋습니다.

소주 한병(1병) 한잔 용량 몇 ml 열량 그리고 해독시간

여러분들은 소주 한병의 용량이 몇 ml이며 왜 그렇게 정해졌는지 알고 계신가요? 소주를 처음 출시할 당시 댓병이라고 부르는 한되 기준이 1800ml 였는데 해당 용량의 10분의 1을 1홉으로 잡고 이것을 180ml로 정하여 술의 용량을 재는 단위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술의 특성상 한명보다는 최소 2명 혹은 그 이상의 인원이 마시다보니 180ml는 부족하여 두 홉을 기준으로 소주병을 제작하게 되었으며 이것이 소주 한병에 대한 용량의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소주 1병에 담겨있는 소주를 소주잔에 채우면 7잔 반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소주 한잔은 몇 ml일까요? 약 50ml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 한때 이것이 소주를 한병 더 시키게 만드는 소주회사의 상술이라고 소문이 났던 적도 있지만 현재는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히 소주병을 잴때 쓰이는 단위를 통해 제작되어진 것일뿐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것이 회사측 의견이니까요.

 

- 소주 한병 그리고 한잔의 해독시간은?

소주 한병당 칼로리는 상당히 높은 편인데 403kcal 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소주를 마실때 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대리운전을 부르게 되는데요 상황에 따라서는 음주운전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걸리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하는게 대부분인데 혈줄알콜농도 수치가 0.03으로 올라간터라 걸리면 최소한 면허 정지에 해당되는 수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주를 마시면 간에서 알콜분해작용을 거치게 되는데 정확한 해독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간의 알콜분해능력차이 및 몸상태에 따라 소주를 몸속에서 분해하는 시간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잠을 통해 알콜분해를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는 최소 6시간 이상 잠을 자야 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8시간 이상 자야 모든 알콜 분해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회식이 대부분 월~목요일에 하다보니 술을 마시고 귀가하여 8시간을 자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결국 한잔을 마셨든 한병을 마셨든 일정시간의 휴식은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주 한병(1병) 한잔 용량 몇 ml 열량 그리고 해독시간 얼마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잠을 자고 난 뒤 6시간에 알콜 분해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럴때 아침 음주운전단속에 걸리면 피할 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