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에 방문한 롯데월드 눈치싸움 성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에 방문한 롯데월드 눈치싸움 성공한 이야기 사진과 함께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 방문당시 사람은 얼마나 있었나요?

평소의 30%가량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놀이기구 대기시간은 어땠나요?

제일 많이 기다린 시간이 40분정도였습니다.

 

 

이 내용은 2월 22일 방문내용을 토대로 이야기 하는 글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에 방문한 롯데월드 눈치싸움 성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국이 난리입니다. 그중에 신천지가 말썽이라죠. 그들의 포교방식이 일반 포교방식이 아닌 기존 교회에 잠입하여 신자들을 빼오는 임무(?)를 수행 하다보니 가만히 있어도 욕을 먹는 와중에 따블로 욕을 먹고 있는 듯 합니다. 일반인이 볼때는 사실 독실한 기독교신자나 신천지나 별반 다를게 없음에도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고 있는 걸 보면 종교의 힘이 조금은 무섭긴 합니다.

 

 

하여튼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이 외출을 하지 않고 소비를 줄여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여파는 국내 놀이동산(테마파크)에도 영향을 끼쳤는데요 에버랜드 역시 사람들이 기존 방문객 대비 30%대로 줄었으며 롯데월드도 마찬가지로 방문객이 턱없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이시국에 롯데월드를 다녀왔습니다. 결과는 대성공! 그래서 지금부터 방문과 관련된 이야기를 간단하게 사진과 함께 해볼까 합니다.

롯데월드몰에서 매표소로 가는 길입니다. 사람이 좀 없는거 같습니다.

롯데월드 어드벤쳐 매표소 입구입니다.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긴 합니다. 아예 없는건 아니더라구요.

롯데월드 입장을 하자마자 아이스링크장을 찍어보았습니다. 시간대는 12시30분정도 피크타임이었는데 사람들이 평소의 30%정도만 있었습니다. 

회전목마 앞 사람이 텅빈 모습입니다.

이쪽도 사람은 없습니다. 교복컨셉의 여인 두명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공연장 앞에 있는 자리에 사람이 없습니다. 전멸입니다.

아틀란티스를 탑승하러 매직아일랜드로 가는 길입니다. 저 멀리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쪽에는 사람들이 좀 있나요?

...는 여기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건 실내와 마찬가지입니다.

번지드롭에 대기자가 2명 있습니다. 당시 놀이기구에는 사람들이 듬성듬성 탑승해 있었으며 일부 자리가 비어있는 채 운행되고 있었습니다.

매직아일랜드 놀이기구를 모두 탑승하는데 2시간이 채걸리지 않았으며 다시 실내로 돌아와 오후 3시 반쯤 풍선비행을 타고 아래를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페인해적선 대기시간입니다. 10분 실화인가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에 방문한 롯데월드 눈치싸움 성공한 이야기 알려드려보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더 늘어났기 때문에 바이러스 여파가 줄어들지 않는 이상 해당 상황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