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보이는 거미 죽이면 괜찮을까 YES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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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집에 보이는 거미 죽이면 괜찮을까 YES NO

집에 보이는 거미 죽이면 괜찮을까 YES NO 정답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집에 거미가 보이는데 죽여도 되나요?

가급적 죽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거미는 왜 죽이면 안되나요?

해충보다는 익충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이 내용은 여러가지 정보를 모아 제작한 생활정보 글입니다.


집에 보이는 거미 죽이면 괜찮을까 YES NO

여러분은 혹시 거미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나요?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구요? 뭐 그럴수도 있습니다. 거미를 본다고 해서 꼭 무슨 생각이 들어아먄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일부 사람들은 거미를 보거나 거미줄을 보면 쫒아내거나 길다란 무언가로 거미줄을 쳐내 모두 없애버리는데 미관상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거미가 사람에게 해로운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그냥 놔두는 것이 오히려 생활하는데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 모기로 고생해본 사람들은 차라리 거미가 거미줄을 쳐서 모기를 잡아먹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거 같습니다. 왠만한 살충제에도 죽지 않도록 내성이 되어 있는지 우리집에 사는 모기는 살충제 한방엔 안죽더라구요.

 

 

- 집에 보이는 거미는 어떻게 해야 될까?

일반적으로 집에 거미가 보인다고 하면 기어다니고 있는 상태가 아닌 어딘가에 자리를 잡고 거미줄을 쳐놓은 상태일것입니다. 이러한 상태로 유지를 하고 있는 거미를 죽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놔두는게 좋을까요? 정답은 죽이지 않는게 좋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거미는 해충이 아니다

거미는 해충이 아니며 익충인데다가 독이 없는 경우가 많아 사람들이 고의로 해를 가하지 않는 이상 먼저 다가와 물지 않습니다. 특히 위와 같이 어딘가에 그물을 쳐놓고 파리 모기와 같은 작은 곤충들이 걸려 있는 것을 보면 조금 혐오스럽긴 해도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나을거라는 생각도 들 것입니다.



2. 거미는 대부분 죽이지 않고 쫒아보낸다

거미를 발견하면 죽이기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 예를들면 집밖으로 쫒아내는 편입니다. 세스코에서도 특정 속담을 이용하여 죽이지 않고 놔주는 편이라고 답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답변이 10년전이라는 것은 함정)


3. 독거미가 있을까봐?

대한민국에서 독거미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독거미를 만나기는 더더욱 불가능에 가까운데 그 수가 너무나도 한정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독거미를 만날 확률은 없다고 보시면 되며 혹시라도 거미가 독을 가졌을까 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냥 거미를 밖으로 내좆아보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에 보이는 거미 죽이면 괜찮을까 YES NO 정답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왠만해서는 NO에 가깝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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