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공 고르는법 가볍다고 좋은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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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팁

볼링공 고르는법 가볍다고 좋은것은 아니다

볼링공 고르는법 가볍다고 좋은것은 아니다 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 볼링공 선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몸무게에 맞춰 볼링공 선택이 필요합니다.

 

▶ 볼링공 무게 선택을 체중에 맞추지 않아도 되나요?

 

체중과 볼링공을 맞추지 않을 경우 볼링핀이 제대로 쓰러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조건 가벼운 볼링공 선택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볼링공 고르는법 가볍다고 좋은것은 아니다

 

마지막으로 볼링을 쳐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군요. 볼링을 배운적도 없고 워낙 못치기 때문에 예전에 몇번 쳐보다 그만둔 기억은 나긴 합니다만 볼링을 배우지 않고 독학으로 친다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볼링을 할 때 중요한 것은 볼링 잘치는 방법이나 자세가 아닌 볼링공 무게 선택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몸에 맞지 않는 볼링공을 골랐다간 볼링공 무게로 인해 힘이 없어 볼링핀이 제대로 쓰러지지 않아 스트라이크라고 생각했지만 볼링핀이 모두 쓰러지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볼링공은 볼링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기 때문에 볼링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본인만의 볼링공을 따로 준비하여 볼링장에 다니곤 합니다. 제가 볼링장에 갔었을때만 해도 볼링공의 다양한 선택이 불가능해서 대충 고른 생각이 나는데 과연 볼링공 고르는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볼링공 고르는법은 본인의 몸무게에 맞춰 골라야 합니다. 볼링공 파운드 단위가 사용되는데 우리나라 kg 단위로 환산할 경우 가장 적은 3.18kg부터 가장 높은 7.26kg까지 존재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어떠한 볼링공 무게를 선택해야 하는지는 대충 표만 봐도 알 수 있겠죠? 해당 표에 의하면 저는 16파운드 볼링공 선택을 해야 하는군요. 

 

 

또한 볼링공은 대부분 맞춤형이 아니기 때문에 같은 볼링공 무게라도 잡아보면 감이 제각각 다르다보니 결국 손에 맞는 볼링공을 선택하기 위해서 손가락을 끼워본 뒤 본인의 손에 너무 꽉끼지 않는 적절한 사이즈를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볼링공을 선택했다 하여 끝난 것이 아닙니다. 실제 볼링공을 던져봐야만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사람마다 악력도 다르고 힘도 각각 제각각이다보니 본인의 손에 맞고 몸무게에 맞는 볼링공을 선택했다 하더라도 힘이 들어 몇번 던지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볼링공 무게 역시 표준에 의한 선택일 뿐 무리해서 표준에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볼링공 고르는법 가볍다고 좋은것은 아니다 라는 의미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실제 제 몸무게를 따졌을때 16파운드의 볼링공을 들어야 하지만 마지막으로 던져본 볼링공 무게는 16파운드가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13~14쯤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저 역시 평소 운동을 하지 않아 힘이 부족해서 그렇게 했던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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