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와 도다리 구분 좌광우도 기억하자

광어와 도다리 구분 좌광우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 광어와 도다리 차이점이 있나요?

 

눈의 위치에 따른 구분을 통해 광어와 도다리 차이점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 좌광우도가 무슨 뜻인가요?

 

왼쪽에 눈이 달린경우 광어 오른쪽에 눈이 달린 경우 도다리라고 합니다.

 

 

광어와 도다리 서로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으므로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광어와 도다리 구분 좌광우도 기억하자

 

도다리를 다른말로 가자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만큼 도다리보다는 가자미가 더 친숙하게 들리기도 하는데요 광어와 도다리 구분방법에 있어 좌광우도라는 말이 왜 나왔을까요? 그것은 바로 눈이 어디를 향해 달려있냐를 기준으로 왼쪽일 경우 광어 오른쪽일 경우 도다리(가자미)라고 부르기 때문에 좌광우도라는 표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선 광어입니다. 보시다시피 꼬리를 위로 향하였을때 기준으로 눈이 왼쪽으로 쏠려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광어라 부릅니다.

 

 

다음은 도다리입니다. 가자미라고도 불리는 도다리는 눈이 왼쪽이 아닌 오른쪽으로 쏠려있기에 해당 어종을 가자미 또는 도다리라 부르고 있습니다.

 

 

광어와 도다리 구분을 하기 위해 두 종류를 비교해보았습니다. 눈의 방향이 서로 반대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좌광우도만 기억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할 수 있는데 문제는 가자미 어종이 대략 20여종이 되다보니 정확하게는 광어와 도다리 구분이 아닌 광어와 가자미 어종의 구분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어와 도다리 구분 좌광우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알아보았습니다. 눈이 왼쪽으로 쏠려있을때 광어라는 것은 확실히 알겠는데 오른쪽으로 쏠려 있으면 가자미과 어종이 한두개도 아니고 단지 많은 도다리과 어종 중 하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