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가볼만한곳 아침고요수목원 방문기(입장료 및 숙소 카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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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평 가볼만한곳 아침고요수목원 방문기(입장료 및 숙소 카페 등)

가평 가볼만한곳 아침고요수목원 방문기(입장료 및 숙소 카페 등) 안내해드려볼까 합니다.

 

 

▶ 숙소는 어디에 있었나요?

산토리아펜션이라는 곳에 있었습니다.

▶ 아침고요수목원 방문할만 했나요?

그냥저냥 힐링용으로 방문할만 한 거 같습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직접적인 방문 후기를 작성한 글입니다.


가평 가볼만한곳 아침고요수목원 방문기(입장료 및 숙소 카페 등)

몇달전 제주도 여행을 계획해놓은 뒤 태풍으로 인해 비행기가 결항되고 계획이 모두 무산되자 차선책으로 생각한게 강원도 여행이었습니다. 이것도 사실 계획하에 잡은건 아니고 코로나19 영향으로 갈데도 그렇게 마땅치 않자 약간 반 충동적으로 펜션을 잡은거였는데 여행을 갈데는 펜션 위치도 중요하더라구요.

펜션은 산토리아펜션이라는 곳을 정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반충동적으로 구매했으며 핫딜같은게 아닌 정가로 구매했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는 않은 가격에 구매를 하고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숙소에 짐을 풀고 주변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고른 곳 중 하나가 아침고요수목원이었습니다.

 

 

- 아침고요수목원을 아침에 가지 않고 점심쯤에 가다

태풍이 온다는 이야기에 차선책으로 고른 강원도 여행이었기 때문에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침일찍은 가지않고 오후에 상황을 봐서 가볼까 하다가 날씨가 괜찮아져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면서 숙소를 잘 잡아야겠다고 생각한게 거의 끝에서 끝으로 가는 코스라 가는데 20Km가 넘게 들었습니다. 숙소를 잘 잡고 여행지까지 미리 검색해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입구에서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야 합니다.


입장권은 2명에 19,000원이니까 한명당 9500원의 금액을 지불하고 입장해야 합니다.


왼쪽 오른쪽 중 어디를 갈까 하다가 오른쪽을 선택했습니다.


잘 닦여진 길을 지나가는데 부분부분마다 이정표가 있어 어디로 가면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표야 그냥 개나줘버리고 마구마구 앞으로 지나갑니다.


어떤 건물에 들어갔는데 아침고요수목원의 역사를 사진과 함께 전시해놓았습니다.


지나가면서 다리가 보이길래 한컷!


높은곳에 위치한 무언가(?)인데 이름은 까먹었습니다. 온실이겠죠?


길을 걷다보면 이렇게 정자같은게 하나씩 있어 쉬었다 갈 수 있습니다.


비교적 높은곳에 위치한 알파인온실이라는 곳입니다. 아까본거와 비슷하게 식물들을 보호해주게끔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부지역이 공사중이라 통행금지 팻말이 존재했습니다.


공연 혹은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작은 무대도 있습니다.


지나가다 보이는 물길에는 이렇게 쉬며 발을 담글 수 있도록 평상이 몇개씩 있었지만 시간관계상 발을 담가볼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작은 교회가 있어 한번 들어가보았습니다.


교회에서 사용하는 의자 비슷한게 8개정도 있었으며 불행중 다행(?)인지 헌금함은 없었습니다.


컨셉형태로 만들어놓은 초가집이 보입니다.


초가집에 이은 기와집도 보입니다.


지나가는길에 카페가 있어 들어가보았습니다.


패션후르츠를 하나 시켜 마셔보았습니다. 맛은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에버랜드같이 꽃이 핀 곳도 있습니다만 사진에 담지는 못하였습니다. 이걸로 대체하시죠.


아침고요수목원의 대표 사진 촬영지 구름다리입니다.


구름다리에서 한컷 찍어보았는데 저는 아니고 제 여자친구입니다. 얼굴은 국가기밀이기 때문에 모자이크!


나가는 길인데 평일에 방문한데다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람이 많지 않아 재미는 없었기에 나가는 길이 그렇게 홀가분하지는 않았습니다.

 

 

가평 가볼만한곳 아침고요수목원 방문기(입장료 및 숙소 카페 등) 간단하게 안내해드렸습니다. 사진에 나오지 않은 여러 지역이 있지만 이정도로 해둘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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