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년도 띠 계산 빠른년생은 입춘 기준으로

출생년도 띠 계산 빠른년생은 입춘 기준이라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출생년도와 띠가 다를 수 있나요?

1/2월 빠른생일인 경우 다를 수 있습니다.

▶ 빠른 생일은 띠 계산을 어떻게 하나요?

2월 4일까지 태어났을 경우 전년도의 띠로 봅니다.

 

 

본인의 띠를 헷깔리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출생년도 띠 계산 빠른년생은 입춘 기준으로

대한민국 2003년생부터는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초등학교 입학을 하다보니 빠른생일이 없어졌지만 아직 수많은 사람들 중 빠른생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해당 제도가 완전히 없어지려면 최소 50~60년 또는 그 이상 걸릴거라 생각합니다. 빠른 생일의 장점이라면 학교를 일찍들어가 사회생활을 1년 더 일찍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성장 차이나 학교에서 태어난해를 들켰을 경우 놀림감이 될 수 있다는 단점도 있기에 마냥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1월이라는 빠른 생일로 인해 학교를 또래친구들보다 1년 일찍 갔으며 위에서 말한 장단점을 과거나 현재나 모두 겪어왔습니다. 그런데 띠를 말할때는 본인이 태어난 년도에 따라 정해지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띠를 계산할때는 출생년도가 아닌 24절기에 따라서

띠를 계산할때는 본인이 태어난 출생년도가 아닌 24절기에 따른 입춘을 기준으로 띠가 정해집니다.같은 출생년도라 하더라도 입춘보다 앞이면 이전년도의 띠를 그렇지 않으면 출생년도의 띠를 가지게 되는 것이죠.

// 입춘 2월 4일 //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1년을 24개로 나누어 정한 날을 24절기라 하는데 여기서 입춘을 봄의 시작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월 4일생의 띠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띠를 구분하는 기준이 입춘일까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2월 4일생은 전년도의 띠를 가지게 됩니다. 2월 5일부터는 해당년도의 띠를 가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띠가 올해의 띠인지 작년의 띠인지 태어난 날짜를 통해 쉽게 알 수 있겠죠?

 

 

출생년도 띠 계산 빠른년생은 입춘 기준이라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종종 있던데 본인이 1월 그리고 2월 5일 이전에 태어났다면 기억하고 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