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5900X CPU가 장착된 PC를 리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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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5900X CPU가 장착된 PC를 리뷰해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라이젠 5900X CPU가 장착된 PC 리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AMD라 하면 한동안 인텔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는 업체였지만 현재는 인텔의 CPU시장 점유율을 넘어선 상태이며 라이젠 시리즈를 달고 출시된 1세대부터 지금까지 모든 CPU를 사용해보았으며 지금은 라이젠 3세대 5900X CPU가 장착된 P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오래 다룬 사람들은 이렇게 부품 상자를 항시 보관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되팔때 상자가 있다면 단돈 1만원이라도 더 높게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업을 위해 구매했는데 1세대 3700X에서 5900X로 업그레이드를 한 제품이다보니 일부 부품이 그대로 딸려왔습니다. 특히 램이 96GB인 부분이 좀 그렇긴 합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라이젠 5900X 작업관리자 상태입니다. 개인작업을 빡시게 돌리고 있는데 이전 CPU에서는 감당하기 힘든 작업을 돌리다가 안되겠다 싶어 CPU를 교체했는데 5900X임에도 CPU 사용량이 80%에 근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저는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요?


라이젠 5900X CPU와 녹투아 농협쿨러(NH-D15)의 조합입니다. 케이스를 잘못골라서 그런지 팬을 두개 달면 문이 닫히지 않아 임의로 시스템 팬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저에게는 라이젠 5900X 와 같은 제품을 사용하기에는 너무 성능이 높지 않았나 싶었지만 충분히 성능을 뽑을 수 있었으며 게임을 하지 않는 성격이기에 게임 리뷰와 같은 테스트는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본인의 작업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CPU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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