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종소형 면허 시험 난이도 및 합격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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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소형 면허 시험 난이도 및 합격률은

2종소형 면허 시험 난이도 및 합격률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2종소형면허 따기 어렵나요?

 

수년간 오토바이를 몰아본 사람들도 대부분 불합격하는 것이 2종소형 기능시험입니다.

 

▶ 2종소형 면허시험 비용은 얼마인가요?

 

2017년 기준 7500원으로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2종소형 면허시험장에서 쓰디쓴 탈락의 고배를 마시지 마시고 학원 등록 후 시험을 보는 것이 어떠신가요?

 

 

2종소형면허? 오토바이면허? 무엇이 다른가?

 

오토바이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크게 원동기면허시험과 2종소형 두가지 종류의 시험이 존재합니다. 운전을 할 수 없는 미성년자가 오토바이를 운전하기 위해 취득하는 것이 바로 원동기면허인데 해당 면허를 이용하게 될 경우 125cc 이하의 오토바이 운전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해당 원동기면허는 취득하기가 2종소형 면허에 비해 상당히 쉬우며 자동차 면허를 취득할 경우 자동으로 125cc 이하 오토바이면허 취득 면제권이 주어지다보니 일명 배달러들 외에는 거의 취득을 하지 않습니다.

 

2종소형 면허는 125cc 이상 오토바이운전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취득해야 하며 원동기 면허시험에 비해 극악의 합격률을 보여주곤 합니다. 운전면허를 취득한 경우 2종소형 필기 면제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운전면허도 없이 2종소형면허 필기시험을 보러 가는 사람은 없다고 보시면 되며 그로인해 2종소형 기능시험을 재미삼아 보러 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2종소형 면허시험장 도착시 대부분 이러한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30명 시험을 본다고 할 경우 합격률이 20%가 채 되지 않습니다. 즉 30명중 10명도 합격하지 못하고 대부분 떨어지게 되는데요 저 역시 뭣도 모르고 2종소형면허시험 비용 6000원(그당시)을 지불하고 시험을 보았다 시작하자마자 떨어진 기억이 있습니다.

 

 

2종소형 면허 취득 어려운 이유?

 

우선 125cc 오토바이를 몰아본 사람들은 250cc 오토바이를 운전대를 처음 잡았을때 묵직한 느낌이 들겁니다. 즉 기존 본인이 탑승하던 오토바이와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 탑승하는 오토바이에 적응을 하지 못해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게다가 합격점수가 1종보통 운전면허시험과 같은 80점으로 운영되는데 감점한번당 10점이 적용되다보니 출발한 뒤 멈추게 되어 발을 딛거나 선을 넘을 경우 각 항목당 10점씩 감점되어 결국 높은 확률로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시작이 끝이라고 2종소형 면허시험 코스의 첫번째인 굴절코스만 넘으면 어려운 부분이 하나도 없으므로 첫번째코스를 통과한 경우 떨어질 일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연습없이 첫번째코스를 통과하기란 폭이 너무 좁아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한두번 탈락을 하고 나서야 2종소형 면허학원을 찾게 됩니다.

 

 

2종소형 면허학원 등록시 총 10시간의 운전을 해볼 수 있는데 지금도 10시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루에 2시간씩 운전연습의 기회를 줍니다. 그 뒤 시험을 보게 되는데 본인이 탑승하던 오토바이 및 운전장소 그대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떨어지는게 이상할정도로 거의 100%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돈은 들겠지만요.

 

 

2종소형 기능시험 코스는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데 굴절코스 곡선코스 장애물코스 직선코스 4가지의 코스로 되어 있으며 미라쥬250 또는 코멧250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시험을 보게 됩니다. 제가 서울에서 진행했을 당시만 해도 미라쥬250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시험을 보았는데 인천 시험장은 코멧 250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시험을 본다고 하니 본인에게 맞는 오토바이가 있는 곳에서 시험을 치루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종소형 면허시험 난이도 및 합격률 알아보았습니다. 시험장과 학원 합격률이 엄청나게 차이난다는점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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