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미니즘 뷔페미니스트 왜 이런 말들이 생겨나는가

뷔페미니즘 뷔페미니스트 왜 이런 말들이 생겨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뷔페미니즘이 무엇인가요?

 

권리는 누리면서 의무는 다하려 하지 않는 여성들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 뷔페미니스트들이 많은가요?

 

언제나 인터넷에는 일부 여성들때문에 피해를 입는 많은 여성들이 존재하므로 실제 얼마나 많은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해당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므로 심기가 불편하신 분들은 블로그를 나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뷔페미니즘 뷔페미니스트 왜 이런 말들이 생겨나게 되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로부터 가부장적 사회라 하여 남자는 나가서 일을 하고 여자는 집에서 살림을 하는식의 문화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만 해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여자가 일을 하기 시작하며 남성이 누렸던 지위를 얻기 시작한 것도 크게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즉 오랫동안 남녀평등 관계가 아닌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현재에 이르러서는 남성들의 여성들에 대한 배려가 많이 이루어진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여성분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문제는 여성의 지위가 점차 높아져가며 개선이 되는 와중에 권리만 누리며 의무는 행하지 않으려는 경우가 상당수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소개팅 및 데이트 비용

2. 결혼시 집값 분담

3. 직업문제

4. 육아문제

 

소개팅과 같이 남녀가 만나는 곳에서는 어김없이 지출이 발생하게 되는데 평균적으로 볼 때 남성에 대한 지출이 여성의 지출보다 크다는 것입니다. 물론 요즘은 반반내는 사람들도 많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100% 그렇지 못하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라는게 사실상 아버지세대에서 이루어졌던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었지만 현재까지 여성의 지위가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벽은 깨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직업에 대해서도 약간의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한국 남녀 임금격차가 30%대가 된다는건데 이것은 전체 노동자의 평균임금을 계산했을 뿐 동일직종 동일업계에 대한 계산을 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남성은 힘들게 일하며 월급을 받아가는 반면 여성은 상대적으로 편한 일을 하며 월급을 받아가는데 임금격차가 나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겠죠. 공과대학에 여성이 없는 이유도 아마 비슷한 이유로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육아문제 역시 우리나라는 맞벌이 비율이 평균 20%대로 결혼한 가정 중 평균 7명~8명정도가 여성이 집안에서 살림만 할 뿐 돈을 벌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육아문제를 거론하곤 하는데 맞벌이를 하는 상황에서 육아를 거론하면 말이 된다고 할 수 있으나 맞벌이가 아닌데 육아를 거론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이웃나라 일본만 해도 전업주부 여성에게는 어린이집 입소가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는 전업주부임에도 아이를 어린이집에 맏기는 경우가 부지기수로 존재합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예가 존재할 수 있지만 이런식으로 의무는 행하려 하지 않고 권리만 누리려는 여성들을 통해 뷔페미니스트 또는 뷔페미니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뷔페와 페미니즘 또는 페미니스트를 합친 용어인데 정작 남녀평등을 지향하는 페미니즘 및 페미니스트는 좋은 단어인데 말이죠.

 

 

뷔페미니즘 뷔페미니스트 왜 이런 말들이 생겨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모든 용어가 생겨나는 이유는 그 근거가 존재하며 소수의 이성때문에 다수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다는것을 생각하면 마냥 좋은것만도 아닌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