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시멘트 양생중 표지판 지나가다 양생기간은 얼마일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양생중이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바닥을 시멘트(콘크리트)를 이용해 작업한 뒤 말리는 것을 뜻합니다.
▶ 시멘트 양생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평균적으로 4~5일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콘크리트 시멘트 양생중 표지판 지나가다 양생기간은 얼마일까
아침일찍 출근을 하려고 지하철을 타기 위해 역에 도착해서 개찰구를 통과하려는데 바닥에 일명 라바콘이라고 불리는 고깔(꼬깔)이 놓여져 있고 바닥 양생중이라고 적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간혹 들었던 말이지만 왜 이런 말을 쓰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을때가 간혹 있었습니다.
무언가 작업을 하고 굳힌다는 의미의 '양생'은 하두 많이 들어서 의미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괜히 입밖으로 내뱉기 싫은 단어라고나 할까요? 요즘은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하루만에 시멘트가 굳어지지 않았는지 라바콘 외에도 안전장비를 통해 지나가지 못하게 막아놓은게 보이더라구요.
이러한 단어는 실제 대화를 할때는 거의 사용하지 않기도 한데요 어감도 이상하고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싫은데 이거 외에도 소확행,최애 등등 많이 있습니다. 그냥 공사중 또는 바닥 굳히는 중이라고 직역하면 최소한 한명이라도 더 알아들을 수 있을텐데 말이죠.
콘크리트(시멘트) 양생기간은 얼마?
이야기가 조금 다른곳으로 샜는데 이러한 양생기간은 평균적으로 4일에서 5일정도 시간으로 따지면 120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며 겨울에는 온도차로 인해 그보다 하루정도 걸리는 시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미 몇년전에 계정과 관계없이 1일 이내로 양생기간을 단축시키는 기술이 개발됐다고 하더라구요?
또 울산과학기술원에서는 짧은 양생시간과 강도를 5배가량 높이는 기술도 개발하여 특정업체를 통해 기술이전을 했다고 하는데 뭐 아직까지 전 범위로 퍼지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우리동네 시멘트는 여전히 긴시간을 가지고 양생중에 있습니다.
콘크리트 시멘트 양생중 표지판 지나가다 양생기간은 얼마일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아직 전국에 양생기술이 퍼지지 않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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