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스마트폰 보유자(보급률)가 세계 1위인 이유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유자(보급률)가 세계 1위인 이유 알아보겠습니다.

▶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유자는 전체인구의 몇%인가요?

전체인구대비 무려 95%라고 합니다.

▶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스마트폰 인구가 많은가요?

아마도 보조금을 퍼주는 정책이 그 이유가 아닐까요?

이 내용은 일부 기사를 참고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유자(보급률)가 세계 1위인 이유

스마트폰이 보급된지 약 10년이 되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그동안 전 세계에 수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생겼났으며 몇가지 제조사별로 분할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삼성,엘지 중국은 화웨이,샤오미 일본은 소니,노키아 그리고 미국은 애플? 뭐 이정도로 거의 분할이 되다시피했죠.

그런데 자국에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있다고 모두 자국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아이폰과 갤럭시 및 엘지 스마트폰 구도로 나뉘어져 있으며 다른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나마 중국은 공산주의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자국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니 아이폰과 갤럭시 스마트폰 들이 점점 맥을 못추고 있는 실정이긴 합니다.

어쨌든 총 스마트폰 보유자를 셰계적으로 따져보면 말할것도 없이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이 1위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인구대비 스마트폰 보유율을 따져보면 순위는 크게 뒤바뀌게 됩니다.

이동하기 ▶ 스마트폰 보급률 알아보러 퓨리서치 센터 공식 홈페이지로 

상단 이동하기를 통해 미국 퓨리서치센터에서 조사한 공식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는데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총 27개국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자료가 2017년이 마지막이긴 한데 여기서 보면 대한민국이 무려 94%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뒤를 이어 이스라엘이 83%,네덜란드와 스웨덴,레바논이 80%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은 2016년 68%였다가 2017년에는 조사대상에서 제외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왜 세계 1위인가?

사실 이 문제는 정확하게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보조금 살포가 그 영향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있어서 스마트폰은 정가를 주고 구매하면 호갱소리를 들을 정도로 보조금이 정해진 금액 이상으로 지원을 하게끔 만연해 있습니다.

현재 정책은 일정요금제 이상(대부분 무제한 요금제) 가입한 뒤 보조금을 받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한 뒤 6개월이 지난 후 본인이 원하는 요금제로 갈아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야 휴대폰 대리점과 구매자 모두 윈윈 하는 전략을 펼칠 수 있는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가입자를 모으기 위해 정해진 보조금보다 웃돈을 더 주고 사람을 모으는 불법보조금 형태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명 폰잘알이라는 사람들은 계속적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구매를 진행하고 결국 이것이 스마트폰 보급률에 큰 영향을 끼쳤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조금 없이 100% 자급제로 가면 되지만 통신사와 제조업체의 배를 불릴수가 없어서 그럴 확률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유자(보급률)가 세계 1위인 이유 표와 함게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아마 해외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보급률이 늘었으면 늘었지 줄어들지는 않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