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중국집 전설의짬뽕 노량진역점 차돌박이짬뽕 먹고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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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노량진 중국집 전설의짬뽕 노량진역점 차돌박이짬뽕 먹고오기

노량진 중국집 전설의짬뽕 노량진역점 차돌박이짬뽕 먹고온 후기 간단하게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 이곳은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식사시간대 맞춰가면 자리가 꽉차있는 정도입니다.

▶ 재방문 예정이 있나요?

근처를 들른다면 반드시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직접적인 방문후기를 작성한 글입니다.


노량진 중국집 전설의짬뽕 노량진역점 차돌짬뽕 먹고오기

지금으로부터 약 7~8년전부터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고 있으며 헌혈이 끝나면 수고한 내 자신(?)을 위해 작은 선물을 하는 편입니다. 그것은 바로 음식점에 들러 한기를 해결하고 오는 것인데요 처음부터 노량진역 헌혈의집에서 헌혈을 했던건 아니었습니다. 기존에는 다른곳에서 헌혈을 했었는데 그때는 짬뽕을 먹기보다는 그냥 바로 밑에층에 있는 콩나물국밥을 먹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회사를 여의도부근으로 이직하고 노량진역에서 환승을 하기 전 헌혈을 한 뒤 짬뽕집이 하나 보여서 가보았는데 맛이 꽤 좋아 그 이후로 헌혈을 끝마치고 나면 항상 들러 짬뽕한그릇을 먹고 퇴근하곤 합니다. 이번에 간단하게 사진을 몇개 찍어왔는데 한번 같이 보시고 마음에 들면 방문하여 짬뽕맛좀 보실래요?


전설의짬뽕 가게는 노량진역 2번출구 혹은 1번출구에서 좌측으로 이동하면 바로 보일정도로 가깝게 있습니다.


가게를 들어서면 한쪽벽면에 음식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이쪽에도 음식사진이 주렁주렁 걸려있군요.


주방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중국인들이 주방조리를 하고 있으며 수시로 중국어가 들리곤 합니다. 제가 앉은 자리 바로 앞이 주방이어서 한컷 찍었습니다. 왼쪽에는 물이 모자라면 마실 수 있도록 정수기가 놓여져 있습니다.


위를 보면 메뉴판이 보이는데 여기서 저는 8500원짜리 차돌박이짬뽕을 시켰습니다. 이곳에 오면 늘 해당 메뉴를 시키곤 합니다.


제 뒤를 돌아보면 양파와 단무지 그리고 김치를 셀프로 퍼먹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늘 먹고싶은 차돌박이짬뽕입니다. 작고 빨간 고추가 몇개 있기에 따로 덜어내고 먹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적당히 맵고 홍합이 없다는게 먹기 참 좋은 듯 합니다. 일반음식점에서 주문하면 나오는 짬뽕에 비해 가격이 8500원으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군데군데 존재하는 차돌박이가 가격을 대신할정도로 의미있게 놓여져 있습니다.

 

 

노량진 중국집 전설의짬뽕 노량진역점 차돌박이짬뽕 먹고온 후기 간단하게 알려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아마 자주 이용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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