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AK플라자 소이연남 소고기국수 및 똠얌누들 최악의 후기 간단하게 안내해드려볼까 합니다.
▶ 방문후기는 어땠나요?
최악입니다 최악!!!
▶ 재방문 의사가 있으신가요?
아쉽게도 재방문 의사는 없을 듯 합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직접적인 방문기를 적어놓은 글입니다.
수원역 AK플라자 소이연남 소고기국수 및 똠얌누들 최악의 후기
저는 수원역을 자주 방문합니다. 주로 특정요일마다 방문하는데 몇달동안 반복하여 거의 왠만한 가게는 섭렵한 거 같습니다. 그 중에서 아직 시도해보지 않은 곳이 있었는데 태국음식점이었습니다. 이번에 방문하여 어딜가볼까 하다가 태국음식점에 도전해보았는데 뭐 결과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최악중의 최악이었습니다.
원래 음식이 이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뭐 어쨌든 두번은 가지 않을 예정입니다. 본인이 방문했던 후기를 샂니과 함께 남겨드릴테니 참고하셔서 방문하거나 말거나 본인의 선택에 맡겨보시기 바랍니다.
입장하기 전 문 앞에 메뉴가 있는데 소이연남이라는게 무슨 연남동과 관련이 있는건가요? 연남동에서 줄 서서 먹는다네요?
그리고 옆에도 마찬가지로 음식 메뉴가 다른 사진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본 주방 모습입니다. 위쪽으로 인테리어를 음식재료로 해놨습니다.
매장 모습은 대충 이렇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원인인지 저녁시간대임에도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벽면에는 태국 영화 포스터인지 뭔지 모를 사진들이 걸려 있습니다.
식탁 우측에는 양념을 쳐 먹을 수 있도록 몇가지 양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따로 건드리지는 않았습니다.
위쪽이 소고기국수와 밑에쪽이 똠얌누들입니다. 면추가를 시켰는데 각각 3000원이 추가되었으며 소고기국수는 국물을 부어주는데 반해 똠얌누들은 면만 내어주었습니다. 똠얌누들이 원래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냄새가...음...뭐라고 해야되나 가까이 하기 싫은 냄새라고나 할까요?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했지만 도저히 냄새를 버티기가 힘들었습니다. 과일중에서 냄새나는과일 두리안이 생각나더라구요.
진짜 후기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영수증 투척! 27500원이 나왔습니다.
수원역 AK플라자 소이연남 소고기국수 및 똠얌누들 최악의 후기 사진과 함께 알려드렸습니다. 계속 외치고(?) 있지만 두번은 가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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