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rpm 운전에서 중요한가요

자동차 rpm 운전에서 중요한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자동차 적정 rpm은 얼마일까요?

 

적정 rpm 3000 이하를 유지하여 안전운전을 진행합니다.

 

▶ 자동차 rpm이 갑자기 올라가는 이유?

 

급가속 급출발이 아닌데 자동차 rpm이 갑자기 올라간다면 차량 고장을 의심해봐야 할 수 있습니다.

 

 

운전시 rpm까지 관리해야 하나 싶으시다면 그냥 정속주행만 진행해도 큰 문제 없이 자동차 관리가 가능합니다.

 

 

자동차 rpm이란? 연비와의 관계?

 

자동차에서 말하는 rpm이란 분당 회전수 즉 Revolutions Per Minute를 줄여 알피엠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물론 해당 용어는 자동차에서만 부르는 것은 아니며 오토바이(Motorcycle)에서도 부르며 각종 산업용 장비에서도 사용되곤 합니다. 

 

 

자동차를 포함한 각종 장비에 함께 붙어있는 rpm 계기판은 어떻게 보면 중요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속도 계기판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rpm 계기판은 크게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의 왼쪽 계기판은 rpm계기판 오른쪽 계기판은 속도계기판이라고 부를 만큼 정석으로 자리잡혀 있는데요 자동차회사가 이상하지 않은 이상 당연히 중요하기 때문에 rpm 계기판을 해당 자리에 장착하지 않았을까요?

 

 

자동차에서의 rpm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동운전을 한번이라도 해보신 분들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이해가 빠르실거라 생각합니다. 운전면허를 1종보통으로 취득했다면 수동운전시 1단출발이라는 것은 당연할텐데요 1단출발이라는 것은 자동차를 최초로 움직이는 힘을 내기 위한 출발의 개념으로서 어느정도 속력이 붙었다 하면 2단으로 그리고 3단으로 기어 변속을 통해 자동차 rpm 회전수를 정상범위로 돌려놓게 됩니다.

 

1단출발 후 계속적인 1단을 유지할 경우 자동차 rpm만 올라가고 속도가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에 무리가 발생하지만 적절한 상황에서 기어 조절만 잘 해준다면 연비면에서 자동보다 크게 우위에 설 수 있습니다. 정해진 속도에 도달할 경우 자동으로 기어 변속이 이루어지는 오토와 달리 자동차의 기어속도가 정해진 속도 이상으로 올라가기 전 수동으로 기어를 변속해주는 수동이 연료소모량이 적은 것도 그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30%이상 연비가 더 늘어난다고 하니 수동(스틱)차량의 매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운전을 해보면 알겠지만 수동운전이 너무 귀찮은 나머지 현재는 1톤트럭 또는 대형버스 외에 일반적인 승용차는 열에아홉은 오토로 운행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요즘은 자동차도 꽤 좋게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rpm까지 봐가며 운전할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자동차 rpm이 운전에서 중요한 요소를 차지한다고는 하지만 차량 운행중 왠지 이상할 경우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악셀을 고의로 풀로 밟는다든가의 행위로 점검을 할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적정 rpm을 유지하기 위해 최대 80km~100km 사이의 정속주행만을 한다면 크게 자동차 rpm 불안정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자동차 정속주행 테스트가 60km에 놓고 테스트하지만 사실 도로에서 60km 운행을 할 경우 뒤에서 오는 차량을 감당할 수 없기에 정속주행의 개념을 약간 벗어나야 하겠죠?

 

 

자동차 rpm 운전에서 중요한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 rpm 계기판 저도 운전하며 거의 쳐다본적이 없는데요 아마 이러한 글을 쓰더라도 크게 관심가질 사람들은 없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