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어요 하고싶은게 없어요 어떻게 하죠

꿈이 없어요 하고싶은게 없어요 어떻게 하죠?

▶ 마땅히 하고싶은게 없는데 어떻게 하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없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뚜렷한 장래희망이 없어요.

아마 오늘날의 현실이 아닐까요?

해당 내용은 본인의 주관적인 경험과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는 사적인 글입니다.

꿈이 없어요 하고싶은게 없어요 어떻게 하죠?

요즘 장래희망 1순위를 보면 공무원이라고 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대통령,경찰관 이러한 것이 꿈이었는데 시대가 변하며 프로게이머,연예인 등등 여러가지 직업이 거론되고 있다가 결국 현재에 와서는 공무원이 가장 좋은 직업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기업을 가더라도 초중반 잠깐의 수익만 좋을 뿐 40세이전에 퇴직을 당할 수 있다는 위험이 있으며 장사를 하려해도 아이템만으로는 부족한데다가 어느정도 자금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보니 결국 가장 안정적이라고 불리는 공무원에 사람이 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이 되기가 쉬운것이 아닌 것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3~4명만 공무원이 되고 나머지 사람들은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데다가 공무원 시험에 떨어지게 되면 리스크가 너무나도 큽니다. 그냥 1년을 경력도 없이 한거 없이 날리게 되는 셈이죠. 정 하고싶은게 없다면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는 것은 20대 시절 1~2년으로 그쳐야지 더 오랜시간을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게 되면 이도저도 못한 인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무원 시험을 보다 몇번의 실패를 하게 되면 그만둬야 하는 이유는 경력없이 30세가 넘어갈 경우 일단 대기업은 아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무리 블라인드 테스트니 어쩌구 하지만 나이제한은 분명 존재하며 동일 스펙의 두사람이 있다면 저같아도 적은 나이를 가진 사람을 선호하겠습니다. 결국 남은것은 뭐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중소기업으로 가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저는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었으며 수능성적도 좋지 않게 나왔지만 돈보다는 꿈을 쫒아온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깐의 방황도 있었지만 성적이 좋지못해 대기업을 가지못하였다 하더라도 내가가진 능력을 최대한 이용하여 작은 기업에 들어가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저는 돈보다 꿈을 선택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꿈이 없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진짜로 꿈이 없는 것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 꿈을 실현할 주변환경이 구성되어 있지 않은 것이죠. 이를테면 저처럼 실제로 꿈을 쫒은 경우 금전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예를들면 저는 꿈을 쫒은 대신 돈을 포기한 경우기 때문에 제 나이대 받을 수 있는 월급보다 적게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하고싶으넥 없는게 아닌 할 수가 없는 주변상화엥 의해 포기를 한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설마 장래희망이 건물주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으시겠죠? 건물주가 되려면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 투자를 하는 것이죠. 백날 월급을 받으며 일을 해봐야 건물주가 될 수 없습니다. 물론 건물주라 하여 부모님께 양도를 받은 경우도 있겠지만 자수성가로 이룬 사람도 일부 존재하므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리스크가 있는 분야에 투자를 했다고 할겁니다.

꿈이 있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꿈을 잠시 내려놓고 우선 여건을 만든 다음 나중에 꿈을 따라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사람의 평균수명이 81세라고 했나요? 지금 여러분의 나이가 얼마인가요? 저만해도 30대인데 여러분중 일부는 저보다 나이가 낮은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사람들이 꿈이 없다? 본인의 속마음에 진짜 꿈이 없을까요?

꿈이 없어요 하고싶은게 없어요 어떻게 하죠? 라는 주제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아이템이 없는이상 젊어서부터 꿈을 실현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누구나 꿈을 실현할 수는 없으니 잠시 내려놓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