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때 할만한것 블로그 한번 해보실래요

심심할때 할만한것 블로그 한번 해보실래요? 

▶ 집에서 심심할때 글쓴이는 무엇을 하나요?

본인은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보며 시간을 달래고 있습니다.

▶ 심심할때 생산적인 일을 할 수는 없을까요?

블로그를 한번 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해당 내용은 본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글이므로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심심할때 할만한 것 블로그 한번 해보실래요

여러분은 심심할때 무엇을 하시나요? 게임을 하거나 휴대폰을 만지는 것이 거의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것은 엄밀히 말하면 소비자의 입장이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심심할때 소비자의 입장이 아닌 생산자의 입장이 되어 무언가를 하게 되면 때로는 그것을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고 잘만 한다면 수익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심심할때 뭘 해야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될 수 있을까요? 본인은 제목과 같이 여기에 대한 해답으로 블로그를 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요즘 떠오르는 것은 글을 쓰는 것보다는 영상을 만들거나 편집하여 유튜브(Youtube)에 업로드 하는 일인데요 사실 이와 같은 일은 어느정도 컴퓨터 성능이 따라줘야 하며 심심하다고 해서 잠깐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튜브 영상 제작 및 편집에 걸리는 시간이 최소 두세시간 이상 걸리며 그것은 곧 심심할때 한다기보다 취미생활 또는 더 나아가서는 직업적인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 블로그는 취미생활로도 잠깐잠깐 할 수 있으며 컴퓨터(노트북) 사양이 그리 좋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운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저가형 노트북이 아닌이상 왠만한 컴퓨터에서 블로그 운영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사실상 있을수가 없는 일이니까요.

블로그 운영? 네이버?티스토리?다른거?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단순히 심심할때 할만한것으로 생각하여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상대적으로 방문자수가 높은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 것이 좋지만 수익을 원하신다면 저처럼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구글 블로그스팟 또는 워드프레스라고 하는 또다른 블로그도 존재하지만 여기서는 심심할때 할만한 것이라는 주제에 맞게 네이버 블로그 및 티스토리 블로그 두개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일단 아무렇게나 글을 써도 티스토리에 비해 유입수가 월등하게 높습니다. 네이버 계정만 있어도 블로그를 만드는것은 아주 쉬우며 별다른 작업 없이 즉시 글을 작성할 경우 금새 노출이 가능하니까요. 이것은 우리나라가 네이버공화국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하나의 증거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그에 비해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에도 노출이 가능하지만 주로 다음 위주로 노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정한 갯수의 글이 쌓이게 되면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와 연동하여 수익을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수익을 얻기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되면 제목과 어긋나는 형태의 블로그 운영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즉 방문자수는 월등하지만 수익성이 거의 없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느냐 방문자를 얻어내기 힘들지만 수익성이 존재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느냐는 본인의 선택인데요 저는 어느정도 수익을 바라보고 운영을 하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티스토리 블로그를 선택하였습니다. 저 역시 처음부터 수익성을 바라보고 운영을 한 것은 아니었으며 한두개의 글을 적고 난 뒤 점점 유입이 늘어나게 되자 부업수단으로 수익을 얻어보기 위해 시작한 것이 이정도로 커져버린 것입니다. 즉 심심할때 하던것이 지금은 거의 투잡이 되어버린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심할때 할만한 것 블로그 한번 해보실래요 라는 주제로 개인의 의견을 말해보았는데요 제가 말한 부분이 전부는 아닙니다. 네이버 블로그로도 얼마든지 수익을 낼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심심할때 하는 블로그가 아닌 역시나 수익을 위한 블로그 운영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 부분 역시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