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만기 이연일이란(이연만기일) 만기일과의 차이점은

적금 만기 이연일이란(이연만기일) 만기일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만기 이연일이 무엇인가요?

만기가 되었으나 이체가 밀려 만기일자가 늦춰진 것을 말합니다.

▶ 만기이연일과 이연만기일은 다른건가요?

같은 말입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적금 내역을 이용하여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적금 만기 이연일이란(이연만기일) 만기일과의 차이점은

한때 적금 이벤트를 하느라 5%에서 많게는 7% 이상 되는 적금 이자를 얻을 수 있는 상품들이 대거 출시된 적이 있었습니다. 적금 기간은 최저6개월부터 최대 24개월정도이며 금액은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많은 금액은 아니었지만 이러한 적금을 모두 가입한다면 예상외로 들어가는 적금 금액이 꽤 적지 않다보니 해당되는 적금을 모두 가입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적금 가입상품마다 납입기간을 모두 동일하게 할 수는 없었기에 각각 납입 기간이 제각각이었으며 이를 모두 휴대폰 달력에 적어놓고 날짜에 맞춰 적금 입금을 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100% 완벽할 수는 없었기에 한두번의 적금 이체가 밀린 적이 있었는데 이를 토대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적금만기 이연일? 이게 뭐지?

적금 만기가 되어 돈을 찾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러한 메세지를 받게 됩니다.

'적금만기 이연일은 2021년 8월 21일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해서 일단 해당 은행 계좌에 들어가봅니다.

해당 은행 계좌에 들어가봤더니 적금 만기일이 2021일 8월 10일입니다. 약 2일의 차이가 발생했는데 이것은 왜 발생했을까요? 그것은 정해진 납입일에 입금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지연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즉 쉽게 말하면 지연이 발생한 만큼 만기를 늦추겠다는 의미가 되며 이걸두고 만기이연일 혹은 이연만기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8월 12일이 아닌 8월 10일에 적금 해지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만기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적금 해지 이자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금은 가급적 밀리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적금 만기 이연일이란(이연만기일) 만기일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만기가 되도 본인이 적금을 제때 납부하지 않았다면 만기 지연이 발생하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