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빨간등대(빨강등대) 방문 후기 및 주차장 요금 정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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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이도 빨간등대(빨강등대) 방문 후기 및 주차장 요금 정보 안내

오이도 빨간등대(빨강등대) 방문 후기 및 주차장 요금 정보 안내 해드릴까 합니다.

 

 

▶ 주차요금은 어떻게 되나요?

최초 500원부터 시작하여 1일 최대 13,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 빨간등대는 갈만 한가요?

간단한 여행차 방문할만 한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7월 초 개인적인 방문 후기를 작성한 글입니다.

 

오이도 빨간등대(빨강등대) 방문 후기 및 주차장 요금 정보 안내


대한민국에서 여행을 할만한 지역은 많다고 할 수 있지만 코로나가 아직 완저히 사라지지 않아 일상생활에서의 여행이 조금은 힘든 감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결혼은 했지만 멀리까지는 여행을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아마도 코로나가 거의 사라지고 나면 우리도 멀리 여행을 갈 수 있겠죠?

주말에 간만에 조개구이를 먹으러 오이도를 방문했는데 사실 조개구이가 목적이었고 빨간등대는 주가 아닌 보조격으로 보고 왔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빨간등대를 보기보다는 그 주변을 걷기 위해 다녀왔다고나 할까요? 사진 몇장과 함께 간단한 설명을 해드려볼까 합니다.

과연 가볼만 한 곳인가?


일단 빨간등대 근처를 방문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주차가 아닐까 싶은데요 대중교통이 그다지 편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자동차를 가지고 방문을 할거라 예상됩니다.


위 동그라미 친곳이 주차를 무료로 할 수 있는 지역이며 앞으로 더 가게 되면 각종 조개구이 & 횟집이 나오게 되며 무료주차장은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사진 정면에는 생명의 나무라는 지역인데 노래를 부르고 노래비 명목으로 돈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왼쪽으로는 바다가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상가들이 보입니다.


뒤를 돌면 저 멀리 빨간등대가 보입니다.


오른쪽으로는 방파제도 보입니다.


길을 걷다보면 이렇게 시와 함께 이정표 비슷한 것이 보입니다.


왼쪽으로는 조개구이집 & 횟집이 줄을 지어 있는데 뭔가 먹고 나오면 최소한 하루정도는 주차를 할 수 있지만 먹는데 드는 돈이 흠...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무료주차장에 자리가 없다면 뭔가 음식을 먹고 상가앞에 주차를 하거나 아니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공영주차장 요금 정보입니다.

2시간 기준
최초 30분까지 - 500원
10분 이내마다 200원

2시간 초과시
10분 이내마다 - 300원

1일 최대 요금 - 13100원

공영주차장 요금 체계는 대략 이런식으로 되어 있으며 2시간 기준 2300원이 부과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깡통열차가 대기중인 모습인데 한자리당 5000원이라고 합니다. 커플기리 놀러왔다면 한번쯤 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빨간등대입니다. 누군가 위에 올라가 있는데 시간관계상 내부로는 들어가보진 못했고 주변만 빙빙 돌았습니다.

 

 

오이도 빨간등대(빨강등대) 방문 후기 및 주차장 요금 정보 간단하게 안내해드렸습니다. 시간날때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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