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전월실적 인정 제외 혜택 받는법 KB국민카드 기준

신용카드 전월실적 인정 제외 혜택 받는법 KB국민카드 기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전월실적에 제외되는 항목도 적용받을 수 있나요?

공과금이 기준금액을 넘어서면 일부 적용이 가능합니다.

▶ 다른명의자 요금을 대신 납부해도 적용이 가능한가요?

대신 납부한 요금도 일부 적용이 가능합니다.

 

 

이 내용은 모든 카드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며 특정카드만 적용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신용카드 전월실적 인정 제외 혜택 받는법 KB국민카드 기준

신용카드/체크카드 그리고 현금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소득공제 여부와 혜택의 차이일 것입니다. 현금거래시 현금영수증 외에 별다른 혜택이 없기 때문에 네이버페이를 이용하여 충전을 진행하여 사용하고 포인트 효과를 보는 등의 부가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체크카드 역시 일정 금액을 사용하면 적지만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신용카드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신용카드 역시 만능은 아닌데 실적이 제외되는 항목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금액을 많이 사용하면 실적이 일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모든 카드가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카드는 해당이 되는데요 해당 내용은 공과금 적용 KB국민카드 기준이며 본인의 카드가 적용이 되는지 여부를 확인해보고 별도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전월실적에서 제외되는 항목?

전월실적에서 제외되는 항목은 카드별로 조금씩 다른데 제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카드는 현재 단종된 KB국민 탄탄대로 이지홈 카드 입니다. 각종 세금 및 공과금,정부지원금,수수료 및 이자,연회비,상품권 등 많은 금액에 대해 전월실적이 제외됨을 알 수 있습니다.

22년 12월 기준으로 2구간을 달성했는데 구간별 혜택정보로는 특정구간 달성시 통신비 및 아파트관리비와 같이 공과금에 대해 10%~20% 청구할인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주유 및 대중교통 등에 대해서도 할인이 되는데 중요한 것은 공과금을 확인해보면 되겠죠?

공과금을 확인해보면 통신비를 기준으로 결제금액에 따른 청구할인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희한한 것을 보면 통신비가 여러번 결제가 이루어졌음에도 할인 혜택이 들어가지 않은 것이 보입니다. 왜그럴까요? 그 이유는 바로 혜택을 초과하는 통신비 사용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11월 기준으로 볼때 1구간의 혜택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통신비 기준으로 10만원의 10%에 해당되는 1만원이 합산 할인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궁금한게 생기는데 공과금인데도 혜택을 받지 못한 결제금액은 전월실적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 공과금 혜택을 초과하여 결제된 금액에 대해서는 전월실적이 인정된다 //

위 캡쳐화면을 보면 SK통신비 및 아파트 관리비에 대해서 혜택 적용이 되지 않은 것이 보이는데 이들이 모두 실적으로 인정되었습니다. (캡쳐화면에 보이는 공과금으로만 1구간 달성) 단 주의할 점은 한번에 높은 금액이 결제 되었을 경우 나머지 혜택받지 못한 금액에 대해서는 실적인정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중요 : 10만원 금액의 10%(1만원) 혜택인 경우 - 건당 결제금액의 합을 구간별 혜택에 맞춰야 하며 초과된 건에 한해서는 혜택 적용이 이루어지지 않음

쉽게 말하면 위와 같이 1만원 혜택일때는 결제금액의 합이 최소한 10만원을 초과해야 하는데 초과되지 않은 금액에 대해서는 해당 결제분만 혜택이 적용됩니다. 이후 추가로 결제된 금액에 대해서 실적인정이 가능합니다. 제 매출전표를 보면 이미 KT 통신비에서 혜택이 모두 적용되었기 때문에 뒤를 이어 결제된 통신비 및 관리비에 대해서는 혜택은 적용되지 않았지만 해당 금액이 모두 실적으로 인정되어 결국 12월의 실적 인정금액은 공과금으로만 수십만원을 사용하고 2구간을 달성하게 됩니다. 실제로 사용한 금액은 얼마 되지 않음에도 말이죠.

 

 

신용카드 전월실적 인정 제외 혜택 받는법 KB국민카드 기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모든 카드가 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본인의 카드가 위 경우에 해당되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