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하원칙 순서 5w1h 영어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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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및 유래

육하원칙 순서 5w1h 영어와는 다르다

육하원칙 순서 5w1h 영어와는 다르다는 의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육하원칙 쓰는법이 있나요?


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어떻게,왜 순서에 맞춰 작성합니다.


▶ 육하원칙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5w1h 표현으로 나타냅니다.



어순이 틀린 영어와 한국어는 육하원칙 표현방법이 다르겠죠?



육하원칙 순서 5w1h 영어와는 다르다


육하원칙이란 전세계 공통으로 사용되는 것으로서 하나라도 빠졌을 경우 문맥이 맞지 않거나 말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서술형 문장을 작성할때는 대부분 6하원칙에 의해 글을 작성해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어순이 다른 해외의 경우라고 하여 육하원칙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글의 순서만 다를 뿐 육하원칙은 어느 언어라도 존재하게 마련입니다. 대한민국의 육하원칙은 영어에서 말하는 5w1h의 원리를 이용하고 있는데 대략적인 표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누가(Who)

2. 언제(When)

3. 어디서(Where)

4. 무엇을(What)

5. 어떻게(How)

6. 왜(Why)


육하원칙 순서의 앞글자를 영어로 따서 5W1H 라고 부르는데요 우선 가장 먼저 누가라는 항목이 필요합니다. 누군가 일을 꾸미거나 본인이 계획을 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가장 먼저 들어가게 되는 항목입니다. 다음은 언제인데요 되도록 정확한 날짜가 필요합니다. 날짜가 정확하지 않으면 대략 언제쯤인지라도 적어야 합니다.


다음은 어디서입니다. 해당 사건이 벌어진 장소를 설명해야 하며 해당 장소에서 무엇을 했는지 설명해야 합니다. 해당 일이 벌어진 내역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도 기록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해당 일을 왜 했는지까지 설명함으로서 육하원칙 순서는 완료됩니다.



육하원칙 순서에 맞춰 간단하게 이야기를 작성해보면 다음과 같은 형태로 구성됩니다.


나는 지난 2017년 12월 25일에 영화관에서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여자친구와 영화를 관람했다.


육하원칙 순서는 무조건 맞지 않아도 되며 해당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면 육하원칙으로 인정하게 됩니다. 제가 위에 적어놓은 글에서 육하원칙 중 빠진게 있나요?



육하원칙 순서 5w1h 영어와는 다르다는 의미에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과 어순이 다른 서구권 언어와는 순서가 조금 틀릴 수 있으나 내용은 크게 변함이 없는 점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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