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원인 발생원인은 따로있다

층간소음 원인 발생원인은 따로 있다는 주제로 개인적인 의견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층간소음 발생원인은 무엇일까요?

본인이 사는 집 위에서 소음을 일으키는 행위가 들려 발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시공사 및 건설사들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므로 해당 문제는 고치기 힘들다고 봅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는 글입니다.

층간소음 원인 발생원인은 따로 있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한번쯤 층간소음에 대해 고통을 겪어본 적이 있을겁니다. 특히 낮과 밤을 다르게 생활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분명 한번이상 층간소음을 겪어보았을텐데요 저 역시 한때 교대근무로 일했을때 야간 교대근무가 끝나고 오전에 잠을 잘 때 윗집인지 옆집인지 소음으로 고통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그러는 것도 아니고 이웃사이인데다가 화도 잘 내지 못하는 성격이라 그냥 넘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층간소음은 사실상 위층소음이라고 해도 될정도인데요 용어만 층간소음일 뿐 소음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입는 위치가 100% 아랫집이다보니 위층소음이라고 부르는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층간소음으로 인해 매년 한두번씩 사건사고가 벌어지기도 하는데 심한 경우 살인으로까지 이어지다 보니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층간소음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단순히 위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거나 피아노소리가 시끄럽게 한다? 저는 이러한 이유보다는 아파트 시공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건설시 떼먹는게 많다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건설사가 있는데 이들이 모두 100% 정해진대로 건설을 한다고는 보고 있지 않습니다. 어디든지 돈이 오가는 곳은 각종 비리가 따르게 되며 사실 접대를 한다는 것도 법적으로 불법만 아닐뿐 잘봐달라는 읨에서 진행하는 도덕의 영역이거든요.

아파트 시공을 할때 도면에 맞춰 모든 작업을 제대로 한다면 사실상 층간소음이 발생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과연 건설업체가 그럴까요? 소음은 조금 발생하더라도 비용이 적게드는쪽을 선택하거나 아니면 아예 자재를 빼돌리는 식으로 진행을 하게 되며 이는 뉴스에도 수차례 보도된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현 주택법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1000가구 이상의 단지인 경우에만 주택성능등급 인정 등급표를 입주자 모집공고에 알리도록 정하고 있는만큼 해당 숫자 미만의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은 층간소음 등급을 확인할 방법이 없는것도 문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건설사들이 바닥을 제대로 만들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비용상승문제로 바닥을 제대로 만들지 않고 일정 소음테스트만 진행하여 통과하면 그대로 분양을 하는데 그 소음이라는게 제대로 지켜질리 없다보니 결국 이는 자재 빼돌리기와 더불어 입주자에게 층간소음을 떠넘기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층간소음 원인 발생원인은 따로 있다는 주제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어디든지 돈이 오가는 곳에는 정상적으로 일이 진행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