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중요성 나중에 다 쓸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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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중요성 나중에 다 쓸데가 있다

인간관계의 중요성 나중에 다 쓸데가 있습니다.



▶ 인간관계는 어떻게 늘려나가야 할까요?


본인이 먼저 다가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 인간관계가 나중에 득이 되나요?


개인적으로 득이 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경험담을 일부 포함하고 있는 글입니다.



인간관계의 중요성 나중에 다 쓸데가 있다


인생에 있어 친한 친구라 하면 언제 생긴 친구를 꼽을 수 있을까요? 아 친구가 없다구요? 그렇다면 Pass!...는 아니고 진짜 아싸(아웃사이더)가 아닌이상 친구는 최소한 한두명은 무조건 있을거라 봅니다. 저 역시 친구가 몇명 있긴 하지만 자주 연락하는 친구는 아니며 직장인이 된 이후로 마지막으로 연락을 한게 언제인지도 모를 정도로 소통이 없었습니다.


저야 그렇지만 부모님을 보면 인간관계가 상당히 넓은 것 같더라구요. 한달에 한번정도는 거의 누군가의 결혼식이나 부주를 내러 가는 듯 한데 저도 이런 상황이 왔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부모님대비 인간관계가 그리 좋다고 느껴지지 못한 저로서는 그 해답을 알고 있지만 쉽게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먼저 다가서는 용기


연애를 하지 못하는 사람을 생각해보면 그들은 일단 자신감이 없으며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서는 것을 잘 하지 못합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학창시절까지 굳이 자신감은 필요없습니다. 먼저 다가설 수 있는 용기만 있으면 자신감따위는 개나줘버려도 되죠.


문제는 이 먼저 다가서는 것 마저 하지 못할때 생겨나게 됩니다. 말을 끝까지 하지 못하고 말투가 어눌하면 그것은 곧 왕따로 가는 지름길이다보니 아이들과 제대로 어울리지도 못하고 졸업을 하게 되면 그것으로 그들과의 관계는 끝이나버리게 됩니다.



결국 먼저 다가서는 용기가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이 안된다면 인간관계를 연결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SNS로 만들어진 인간관계는 먼저 다가서지 않아도 쉽게 친구를 맺을 수 있고 다가올 수 있다보니 진실된 인간관계가 아닐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결혼을 한다고 했을때 SNS로 사귄 친구들 중 실제 결혼식장에 나타나는 친구는 과연 몇이나 될까요? 


본인이 실연을 당하거나 실직을 했을때 같이 술한잔 마셔줄 사람이 인간관계가 제대로 된 사람과 아닌 사람간에 분명한 차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실직을 했는데 인간관계가 좋아 그 사이에서 누군가에게 추천을 받아 생각지도 못한 직장을 잡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인간관계의 중요성 나중에 다 쓸데가 있다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남에게 먼저 다가설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인간관계를 조금이라도 늘려본다면 언젠가는 써먹을 날이 한번은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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