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소주 도수 후레쉬 오리지널등 알아보기

참이슬 소주 도수 후레쉬 오리지널등 여러가지 알아보겠습니다.

▶ 소주 도수는 얼마로 정해져 있나요?

출시당시만해도 최대 35도에 이르렀지만 현재는 최저 13도까지 출시된 상태입니다.

▶ 소주 도수가 낮아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음주인구가 젊은 여성층까지 다양해졌기 때문입니다.

해당 내용은 하이트진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참이슬 소주 도수 후레쉬 오리지널등 알아보기

처음 소주가 등장했을 수십년전만 해도 소주 도수는 무려 35도였습니다. 일명 독한 술이라고 말하는 소주는 시대가 지나며 30도,25도,20도 등 점점 도수가 내려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이슬톡톡이라는 3도짜리 소주도 등장했습니다. 이같은 원인에는 술을 찾는 사람이 예전과는 다르게 여성의 사회진출과 더불어 젊은 층으로 확산되었다는데 가장 큰 원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비교적 젊다고 생각하지만 소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아직까지 참이슬이라는 소주를 제대로 삼키기에 조금 거부감이 있으며 무슨 맛으로 마시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일을 첨가한 청포도에 이슬 또는 자몽에 이슬 과 같은 소주는 나름대로 마시기 편해 자주 찾는 주류 중 하나인데요 저와는 다르게 남성들은 과일맛 소주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잡코리아에서 직장인 79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과일맛 소주를 또 마시고 싶다는 사람이 52.2%(350명), 맛은 있었지만 금방 질려 다음에 또 마실 것 같지 않다라는 사람이 37.3%(243명), 맛이 없었다는 사람이 8.8%(57명)로서 거의 반가까이 해당하는 수치의 남성들이 과일맛 소주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또 마시고 싶다는 입장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데 다른 소주가 도수가 너무 높아서 그런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참이슬의 여러가지 종류와 도수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 참이슬(16.9)

16.9도의 참이슬은 대한민국 청정지역 김해 거제에서만 선별된 대나무숯으로 4번 걸러 깨끗함을 더하고 16.9% 도수로 라이트 유저의 입맛에 맞춰 깔끔한 목넘김을 완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 참이슬 오리지널(20.1)

20.1도의 참이슬 오리지널은 대한민국 소주의 정통성을 지켜온 소주로서 대나무 숯으로 4번 걸러 숙취 유발 물질을 제거하고 레귤러 대비 높은 도수로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해 진짜 소주의 참맛을 아는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 참이슬 후레쉬(17.2)

17.2도의 참이슬 후레쉬는 대나무숯으로 4번 걸러 깨끗한 목넘김과 이슬 형태의 곡선 라벨로 트렌디해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 참나무통 맑은이슬(16)

16도의 참나무통 맑은이슬은 말 그대로 참나무통 숙성원액과 쌀증류원액 블렌딩으로 깨끗함은 살려내고 시대가 원하는 향미를 구현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술집에서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 일품진로 1924(25)

25도의 비교적 높은 일품진로 1924는 증류 초기의 원액을 버리고 중간 원액만 사용하였으며 냉동여과공법으로 잡미와 분술물을 제거하였다고 합니다. 깔끔한 맛과 부드라운 목넘김이 있다고 하는데 이 상품 역시 소매점에서 찾기가 쉽지 않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 진로골드(25)

25도의 진로골드는 아마 하이트진로사의 가장 유명한 소주가 아닐까 싶은데요 90여년의 노하우와 초정밀 여과처리가 진행된 소주라고 합니다.

- 참이슬 담금주(25~35)

무언가 담가 숙성시켜 먹는 용도로 사용되는 참이슬 담금주는 일반 담금주(25)부터 시작하여 과실주용(30),약재주용(35)으로서의 알콜 도수가 각각 다르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참이슬 소주 종류를 도수대로 나열하면 위 표와 같은데요 참이슬 담금주 => 진로골드 > 일품진로 1924 > 참이슬 오리지널 > 참이슬 후레쉬 > 참이슬 > 참나무통 맑은 이슬 순이 되겠습니다. 

참이슬 소주 도수 후레쉬 오리지널 등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그외 과일주로서 13도로 설정되어 있는 자몽에 이슬 및 청포도에 이슬 류의 소주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