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의 염분은 농도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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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의 염분은 농도가 어떻게 될까

바닷물의 염분은 농도가 어떻게 될까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 바닷물의 염분은 농도가 얼마나 되나요?


평균적으로 3.5%라고 합니다.


▶ 바닷물이 짠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다 밑에 있는 미량의 광물로 인해 짠 성분이 녹아 그것으로 인해 바닷물이 짜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전문지식 일부를 참고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바닷물의 염분은 농도가 어떻게 될까


지구에 존재하는 바닷물을 모두 말려 소금을 생산한 다음 그 소금을 육지에 펴놓을 경우 두께가 150미터가 넘는 소금층이 생길정도로 바닷물에는 많은 양의 소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소금이 바닷물에 섞여 짠맛을 내는 것을 바로 농도라 부르는데 바닷물과는 다르게 민물에 들어간 소금은 농도가 낮아 짠맛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닷물의 염분농도는 평균적으로 3.5%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다에서 증발되는 물이 거의 순수한 물이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증발되는 물을 제외한 바닷물 속의 광물들이 나머지 증발되지 않은 바닷물에 녹아있으며 추가적으로 바닷물에 계속적으로 외부 광물이 유입되어 결론적으로는 바닷물 1kg 당 소금 35g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 됩니다. 또한 바닷물에 사는 생명체들이 흡수하는 바닷물에는 당연히 소금 성분도 존재하기 때문에 일정부분 사라지고 늘어나고를 반복하여 바닷물의 염분 농도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바닷물의 염분은 농도가 평균적일 뿐 높은곳도 있고 낮은곳도 있는데 바닷물의 염분농도는 장소 또는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장 염도가 높은 바다는 홍해 및 페르시아 만이라고 하며 그 외적으로 민물이 많이 유입되는 지역이나 강수량이 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평균 바닷물 염분보다 덜 짜다고 합니다.



바닷물의 염분은 농도가 어떻게 될까 간단하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지역에 따라 덜 짠경우도 있고 더 짠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전반적으로 해양의 염도는 일정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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