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생각이 많은 사람인 것 같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무슨 생각이 많을때가 있나요?
주로 잡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생각이 많으면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나요?
꼭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 내용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글입니다.
나는 늘 생각이 많은 사람인 것 같다
요즘 1인 크리에이터라 불리는 유튜버를 꿈꾸고 있으며 동영상을 제작하여 업로드하기 시작했는데 소재거리를 찾아다니느라 하루에도 오만가지 생각을 끊임없이 하곤 합니다. 블로그 특성상 검색기능 및 안내와 같은 리뷰글이 대부분이라 소재를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는 반면 유튜브는 여러가지 영상을 잡다하게 하게 되면 구독자가 없는 상태에서는 유입률이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단순히 유튜브를 제작할때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많이 하고 다녔는데 주로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했다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생각 뒤에는 늘 어떠한 문제해 대한 대비책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유튜브를 가지고 예를 들어볼까요?
1. 영상을 제작하고 업로드를 한다 -> 조회수가 늘지 않는다 -> 잘될거라 생각하며 계속 같은 방식으로 업로드를 한다
2. 영상을 제작하고 업로드를 한다 -> 조회수가 늘지 않는다 -> 조회수가 늘어나지 않는 것에 대한 원인을 찾아 홍보와 퀄리티 등의 개선을 한다.
1번이 긍정적인 생각을 가졌을 때 나올 수 있는 행동이며 2번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을때 나올 수 있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지금 제작하고 있는 영상의 조회수가 늘어나기를 희망하는 것 보다는 영상의 조회수가 늘어나지 않는 것에 대한 원인을 찾아 분석을 하고 퀄리티 개선이라든가 홍보를 통해 다른방향으로 개척을 하는 것이 부정적인 생각을 할 때 나올 수 있는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부정적인 쪽으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부정적인 측면에서 생각을 하고 문제가 발생했을때 그것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놔야 최악의 상황이 왔을때도 어느정도 회복이 가능하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 지인중에 작년 비트코인을 하다가 전재산을 날린 사람이 있는데 저 역시도 그 당시 비트코인에 동참했지만 마찬가지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자본의 일정금액만 투자했고 결국은 같이 망했지만 저는 덜망했고 지인은 쫄딱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때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저 역시 마찬가지로 올인을 했다면 저도 쫄딱망한 상태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갈 수 있었을까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나는 늘 생각이 많은 사람인 것 같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생각이 많지만 긍정쪽보다는 부정쪽에 생각이 더 많은 저 정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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