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뮤직 데이터 소모량 줄이는 법 낮은 음질을 선택하라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 낮은 음질을 선택하면 데이터 소모량이 많이 줄어드나요?
고음질에 비해 많은 데이터 소모량이 줄어듭니다.
▶ 얼마나 데이터 소모량이 줄어드나요?
최저40%에서 최대 67.5%의 데이터 소모량이 줄어듭니다.
이 작업은 멜론 앱(어플)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멜론 뮤직 데이터 소모량 줄이는 법 낮은 음질을 선택하라
음악을 들을때는 대부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유튜브로 음악을 듣기에는 주기적으로 광고가 나오고 그렇다고 프리미엄을 이용해 음악을 듣기에는 데이터 소모가 많아 부담스러울 수 있어 음원 스트리밍 시장이 아직도 죽지 않은 것이 그 이유입니다.
그런데 데이터가 적은 요금제에 가입을 한 사람들은 이마저도 걱정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음원은 스트리밍 음질에 따라 데이터 소모량이 다르다보니 데이터 제공량이 적은 사람들은 반드시 낮은 음질의 음악을 들어야 합니다.
멜론 앱을 들어가서 곡음질 설정 쪽만 봐도 대충 숫자로 눈에 들어오실텐데요 AAC+ 음질은 숫자로 나오지 않았는데 192kbps를 의미합니다. 최대 320kbps 음질로 음원 재생이 가능한 것을 볼때 실제 데이터 소모량은 최소 최대구간이 다음과 같이 적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AAC(128kbps) ▶MP3,AAC(320kbps) 대비 67.5% 데이터 소모량 절약
AAC+(192kbps) ▶ MP3,AAC(320kbps) 대비 40% 데이터 소모량 절약
한곡당 얼마의 데이터가 소모되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짜피 최대와 최소의 차이만 알고 있고 귀로 들었을때 두 가지 구분을 하기 어렵다면 최대 음원 320kbps는 데이터 낭비라고 봐도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28kbps이상의 음원이 귀로 흘러들어오면 구분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어폰 도는 헤드폰의 차이로 발생하는 음질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을지언정 음원의 달라지는 음질을 구분하는것은 사실상 불가능이라고들 하더군요. 만약 128kbps 192kbps 320kbps 세가지 음원을 모두 구분이 가능한 사람이 있다면 당장 하던일을 멈추고 음원업계로 취업을 해도 됩니다.
멜론 뮤직 데이터 소모량 줄이는 법 낮은 음질을 선택하라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너무 뻔한 이야기인가요? 기본값이 192kbps 또는 320kbps 로 되어 있다면 즉시 128kbps 로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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