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털(엉덩이) 제모 하는 이유 왜

똥꼬털(엉덩이) 제모 하는 이유 왜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똥꼬털은 없애는게 좋은가요?

가능한 없애는게 좋습니다.

▶ 똥꼬털을 없애는게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있어야 할 필요가 없는 털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똥꼬털은 왜 필요없는 것일까요?

똥꼬털(엉덩이) 제모 하는 이유 왜

아마 여러분들은 이런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텐데요 '울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난다' 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주로 상대방이 안좋은 일로 인해 울고 있을때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웃기는 말이나 행동을 하면 상대방이 웃게 되는데 그때 하는 말입니다. 꽤나 오래전에 있었던 말이며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생각해볼 것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은 항문 주위에 털이나게 마련입니다. 항문 주위에 자라난 털은 미관상 좋지 않으며 필요도 없는 털인데 몸의 보호를 위해 자라는 털과는 반대로 항문 주위에 발생하는 털은 몸의 보호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털이 왜 항문 주위에 나는지 제대로 밝혀진 것도 없습니다. 

- 똥꼬털로 인해 발생하는 좋지 않은 점

똥꼬털은 두 엉덩이가 마찰을 통해 비벼지다보면 땀이 날 수 있으며 털로 인해 엉덩이가 헐어버릴 가능성도 있으며 가장 안좋은 점은 바로 배설을 했을때 털에 묻어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휴지로 뒷처리를 하게 되면 털에 남은 배설물을 100% 제거할 수 없다보니 시간이 지나 수분증발과 함께 털에 붙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이유로 팬티에 배설물이 묻을 수 있으며 비데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휴지로 뒷처리를 하는게 100% 처리를 했다고 볼 수 없으므로 물과 함께 처리하는게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모든 곳에 비데가 없으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편이 대부분입니다.

- 똥꼬털은 제모할 수 있는가?

똥꼬털은 제모를 하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털을 밀다가 다칠 경우 치질이 생길 가능성도 있으며 스스로 밀다라 제대로 밀지 않았을 경우 털이 다시 자랄때 엉덩이골 사이를 찔러대므로 따끔거리고 신경이 쓰이는 부작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계속 밀어 관리를 할 것이 아니라면 차라리 밀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사람들이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스스로 밀게 되면 제대로 밀지 못하여 문제가 생기게 되므로 결국 앞이나 뒤나 마찬가지니까요.  

집에서 가장 쉽게 제모를 하는 방법은 바닥에 거울을 대고 쪽가위를 이용하여 잘라내는 방법입니다. 남들이 보기엔 작업이 조금 민망해보일 수는 있으나 이 방법 말고는 제대로 제모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거라 보는데요 설마 면도기를 이용하여 제모를 하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똥꼬털(엉덩이) 제모 하는 이유 왜 해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주기적으로 관리를 할 자신이 있으시면 제모를 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조금 번거롭더라도 그냥 놔두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