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역 주변(부근) 근처에 있는 아이다 호텔(모텔) 방문기

신촌역 주변(부근) 근처에 있는 아이다 호텔(모텔) 방문기 알려드리겠습니다.

▶ 아이다 호텔은 어땠나요?

그냥저냥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 어떤 방을 예약했었나요?

디럭스 방을 예약했습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직접적인 방문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신촌역 주변(부근) 근처에 있는 아이다 호텔(모텔) 방문기

신촌 맥주축제에 갔다가 늦은 밤이 되어 쉬기 위해 미리 예약한 호텔(모텔)에 갔습니다. 숙소를 구할때는 100원이라도 더 포인트를 얻기 위해 야놀자 앱(어플)을 이용하는 편인데요 지금까지 몇번의 숙소를 이용하며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거나 방이 있는지 물어본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원하는 방이 없을 수도 있고 적게나마 포인트도 얻을 수 없기 때문이죠.

항상 숙소를 찾아가는 길은 설레고 즐겁습니다. 사진과 다른 방이 나오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싶제 그런적도 있었기 때문이죠. 게다가 방을 들어가면 담배냄새가 나지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며 비품이 호텔마다 서로 다르게 구비되어 있다보니 단순히 이미지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것들이 여러개 있거든요.

우선 호텔 입구입니다.  다른 호텔(모텔)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카운터는 대략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이 호텔 예전 이름이 보그라 그런지 아직까지 예전 기록들을 다 교체하지 않은 듯 합니다. 우측에 사장님이 서있었기에 대놓고 사진을 찍을 수는 없어서 그쪽은 PASS!

뒤쪽으로는 전자렌지 같이 생긴 기계와 커피머신 그리고 정수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늘 하던대로 방을 건너건너 지나가면 예약한 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을 들어가자마자 정면에서 보는 모습인데 가장 저렴한 방이라 그런지 조금 좁은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있을건 다 있죠. 우측에 화장실 입구가 보입니다.

침대 앞에 TV가 있고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밖으로 나와 있습니다.

침대는 그냥 저냥 무난한 편입니다.

아이다 호텔의 1회용 용품들입니다. 다른 호텔과는 다르게 입욕제가 하나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만 실제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화장실은 비데가 가능하고 1인용 월풀이 가능한 욕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건은 발닦는 전용 수건을 포함해서 총 4개가 지급이 됩니다.

신촌역 주변(부근) 근처에 있는 아이다 호텔(모텔) 방문기 간단하게 알려드렸습니다. 다른 업장과 다르게 사장님 인상이 참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