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호텔(모텔) W 그닥 좋지 않은 후기 안내해드려볼까 합니다.
▶ 모텔 W 갈만 한가요?
가격이 저렴해서 방문했을 뿐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 다시 방문할 의향이 있나요?
두번은 방문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후기를 적은 글입니다.
부평역 호텔(모텔) W 그닥 좋지 않은 후기
예정된 데이트 코스가 있었지만 날씨가 우중충한 날이 계속되고 비가 오다말다 하여 제대로 바깥 나들이를 할 수 없을 것 같아 야놀자에서 가격이 저렴한 특실 혹은 VIP룸이 있나 찾아보던 중 사진을 보고 괜찮다 싶어 모텔 W를 선택하고 방 하나를 예약한 뒤 생각보다 일찍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텔 입구는 주차장과 같이 있으며 찾는데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카운터는 다른 모텔과 다르지 않게 평범하게 생겼으며 욕실용품(1회용 칫솔,면도기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카운터 맞은편은 물과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전자렌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실 문을 열자마자 좌측에 보이는 족욕실입니다. 조금 귀찮기도 해서 족욕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우측에는 작은 화장대가 놓여져 있습니다. 특실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종류의 물건은 없었습니다.
그 다음은 특실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작은 방을 맞이하게 됩니다. 왜 이 방이 특실일까요?
침대 옆에는 안마의자가 있는데 여자친구의 썰에 의하면 시간이 제대로 측정이 안되며 안마자 골고루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컴퓨터와 작은 냉장고가 보입니다. 위에 있는 TV와 HDMI를 통해서 컴퓨터 화면을 TV에서 볼 수 있다고 안내가 되어 있으나 실제 작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컴퓨터 사양은 그렇게 높지 않은 편입니다. i3-6100 / 8GB RAM / GTX 750 그래픽카드 / 320GB HDD 로 되어 있는데 하드디스크라 그런지 부팅속도가 상당히 늦습니다.
목욕탕 욕조부분인데요 샤워기가 핸드용 및 천장용이 있지만 천장용은 사용하지 못하도록 손잡이를 빼놓았습니다. 그리고 세수할때 물이 고이지 못하게 세면대를 막을 수 있는 구멍이 없었습니다.
부평역 호텔(모텔) W 그닥 좋지 않은 후기 안내해드렸습니다. 특실 치고는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아 두번은 갈 생각이 없습니다. 물론 이 방만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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