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카드 우측 상단 일련번호 의미 도통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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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보안카드 우측 상단 일련번호 의미 도통 모르겠네

보안카드 우측 상단 일련번호 의미 도통 모르겠다는 의미에서 뻘소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 보안카드를 아직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보안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일련번호의 의미가 있나요?

보안카드를 식별하는 어떠한 수단 아닐까요?

 

 

보안카드보다는 OTP를 활용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보안카드 우측 상단 일련번호 의미 도통 모르겠네

은행을 이용할때 가장 신경쓰이는 것은 아마도 비밀번호를 통한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사용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직 완벽하게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아 일부 은행에서는 공인인증서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며 홍채인증,지문인증과 같은 여러가지 방식의 인증이 도입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몇년전까지만 해도 은행을 각각 따로 사용해야 하다보니 비밀번호가 서로 달라 접속할때마다 여간 귀찮은게 아니었는데 점점 은행간 통합을 시도함에 따라 하나의 은행에서 다른 은행 계좌를 확인하고 이체까지 가능한 편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접속방식이 여러가지라면 걔좌이체를 할때 방식 역시 마찬가지로 크게 몇가지로 나뉘어지는데 위에서 말한 인증방식 외에도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OTP(One Time Password)와 보안카드 번호 입력입니다. 30만원 미만 소액 이체시 입력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금액이 금액인 만큼 대부분의 거래에서 보안매체 인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보안카드 우측 상단 일련번호?

위 사진은 순서대로 우리은행 국민은행 농협의 보안카드를 나열한 것인데요 1번부터 35번까지 번호당 4자리로 되어 있으며 우측 상단을 보면 No.XXXXXXXXX 이런식으로 보안카드 일련번호가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안카드 번호 요구시 XX번 앞(뒤) 2자리 + 보안카드 일련번호 3자리(4자리)를 요구하는데 해당 조합이 맞아야 인증이 완료되어 송금이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사실 저도 제목 뒤에 써있다시피 보안카드에 존재하는 일련번호가 무슨 의미를 나타내고 있는지 모른다는겁니다. 주민등록번호와 같이 일정 패턴이 존재할거 같긴 한데 아래 코드표와 일련번호의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 듯 하지만 자세히 설명해주는 곳이 없어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보안을 용도로 만들어진 번호라고만 생각하면 되는걸까요?

보안카드는 번호가 고정되어 있으며 카드 형태로 지갑에 들고다녀야 하다보니 조금 귀찮은 감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진으로 찍어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도 일부 존재하는데 카드번호 유출로 인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어 은행측에서는 보안카드를 사진으로 들고다니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보안카드가 유출된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에도 말이죠. 


요즘은 컴퓨터로 은행접속을 하다간 각종 보안프로그램이 잔뜩 설치되어 진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휴대폰을 통한 모바일 뱅킹을 하는데 보안카드 번호가 유출된다 하더라도 걱정없다는 이유는 여기에 휴대폰 은행 정보도 모두 가져가야 하지만 그런경우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입니다. 정 걱정된다면 그냥 속편하게 OTP를 사용하는게 어떨까요?  

 

 

보안카드 우측 상단 일련번호 의미 도통 모르겠다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그냥 보안의 용도로 사용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면 편할 듯 하지만 이렇게 글을 적고 보니 병신TV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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