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천화쿵푸 마라탕 맛집 방문 간단 후기 이야기 해드려볼까 합니다.
▶ 가격은 어땠나요?
나름대로 합리적인 편입니다.
▶ 재방문 의사가 있나요?
여러번 재방문 할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직접적인 후기를 적은 글입니다.
수원역 천화쿵푸 마라탕 맛집 방문 간단 후기
수원역에는 대여섯군데 마라탕집이 있습니다. 마라탕과 관련하여 가장 먼저 니뽕내뽕의 마라짬뽕을 먹어보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하오쿵푸 마라탕집을 방문하여 마라탕을 먹었습니다. 마라탕집은 최초로 간 것인데 가격이 나름대로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이왕 자리에 앉은거 어쩔 수 없이 한그릇 하고 나왔습니다.
그 다음 라메이즈 마라탕집을 가보려 했으나 내부 인테리어를 재정비하는건지(2019년 12월 기준) 장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한번 갔다가 사람이 많아 포기하고 내려온 천화쿵푸 마라탕집을 다시 가보기로 했습니다. 왜 마라탕 제목 앞에 죄다 XX쿵푸가 붙는 것일까요?
해당 음식점은 2층에 있기 때문에 계단을 올라가야만 합니다.
매장에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매장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인데 윗층이 또 있지만 사용하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도 올라가지를 않더라구요.
메뉴판이 상단에 붙어있는데 마라탕은 100g당 1850원,마라향궈(마라샹궈)는 100g당 3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최소 중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맛의 단계도 고를 수 있는데 0단계부터 3단계까지 있습니다.
사람들이 음식을 담고 있습니다. 야채와 어묵,소세지,면 등을 담아 담은양에 따라 계산이 이루어지는 다른 마라탕집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우측에는 음료수와 술이 있으며 셀프로 밥을 퍼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반찬류로는 단무지가 전부였기에 별로 땡기지 않는 저는 그냥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선불로 계산을 하면 이런식으로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데 3번 먹으면 5%할인 5번먹으면 10%할인같은걸 해줍니다. 이걸 내고 할인을 받는건지 아니면 할인을 받으면서 도장을 채우는건지 조금 이해가 안갑니다.
재료를 고르고 돈을 지불한 뒤 나온 마라탕 1단계입니다. 1단계가 신라면에 해당하는 매운맛이라고 했지만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맛조절을 잘못한 듯 싶은듯 하여 다음에는 2단계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제일 중요한 금액인데요 이전에 먹었던 하오쿵푸 마라탕집에서는 27000원정도가 나왔음에도 여기서는 19000원가량의 다소 저렴한 금액이 나왔습니다. 소고기를 200g만 집은 것도 있지만 이곳에서는 재료를 모두 중량으로만 따지다보니까 꼬치당 천원을 받는 하오쿵푸 마라탕집에 비해 금액이 약간 낮게 나온 듯 합니다.
수원역 천화쿵푸 마라탕 맛집 방문 간단 후기 이야기 해드렸습니다. 마라탕집 주인이나 종업원이나 모두 중국사람이던데 한국인은 없나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으로 놀이기구 많은 종류 타다 키 제한 및 대기 실화 추천합니다 (0) | 2019.12.30 |
---|---|
부산 서면 숙소로 이용한 W 모텔 실제 투숙 후기 (0) | 2019.12.26 |
잠실역 주변 부근(근처) 숙소 및 숙박 와우 모텔(호텔) 가격 추천합니다 (0) | 2019.12.16 |
수원역 ak플라자 6층 훠궈야 맛집 방문기 무한리필 아니야 (0) | 2019.12.06 |
인천 차이나타운 하얀 짜장면(하얀짜장) 짬뽕 맛집 연경 방문기 (0) | 2019.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