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으로 놀이기구 많은 종류 타다 키 제한 및 대기 실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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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과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으로 놀이기구 많은 종류 타다 키 제한 및 대기 실화 추천합니다

과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으로 놀이기구 많은 종류 타다 키 제한 및 대기 실화 추천한다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놀이기구 대기시간이 어느정도 되나요?

상당히 짧은 편입니다.

▶ 재방문 의사가 있나요?

특가가 뜬다면 재방문 예정입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직접적인 방문 후기를 통해 작성된 글입니다.


과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으로 놀이기구 많은 종류 타다 키 제한 및 대기 실화 추천합니다

얼마 전 티몬 특가 딜이 떠서 잡고 방문할 생각을 한동안 하지 않았는데 미사용 티켓을 확인하다보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반강제적으로 서울랜드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랜드를 가본지가 어언 20년은 가까이 된 거 같은데 국내 3대 놀이동산이라 하면 에버랜드,롯데월드,서울랜드 였지만 에버랜드와 롯데월드가 너무 강력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밀리는 서울랜드인 듯 합니다.

 

 

서울랜드는 자동차를 가지고 가지 않는다면 대공원 역에서 내려서 약 1Km정도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1500원에 운행되는 코끼리열차를 타고 이동을 하든지 아니면 뚜벅이 신세로 걸어가든지 해야 합니다. 갈때는 걸어갔지만 올때는 코끼리열차를 타고 왔네요.


우선 서울랜드 이용권 인증입니다. 티몬 핫딜을 이용하여 1인당 9900원에 2장을 구매했는데 구매자와 신분증을 확인하낟고 하였으나 핸드폰 뒷자리 그리고 이름만 부른 뒤 신분증 확인같은것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겨울이지만 입장객 실화인가요? 이때가 오전 11시쯤이었는데 서울랜드가 망한줄 알았습니다.


조금 들어가면 서울랜드 루나파크라고 보이는데 낮에는 별볼일 없지만 야간에 볼거리가 괜찮은 편입니다.


길을 걷는데 테마파크 치고는 사람들이 너무 없습니다.


도깨비바람이라는 놀이기구입니다. 보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런지 기기 상태가 상당히 낡았으며 이미 돌아가고 있는 기구에도 사람들이 모두 탑승하지 않아 군데군데 비었습니다. 놀이기구가 직원 한명으로 운영되다보니 셋팅 후 탑승하는데 10분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이미 돌아가고 있는 놀이기구를 제외하면 대기시간이 없다시피 합니다. 이 외에도 일부 놀이기구들 중 한명이 운영하는 놀이기구가 종종 있습니다.   


놀이기구 하나를 탑승하고 롤러코스터를 탑승하러 이동합니다.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요금안내표입니다. 스카이 X라고 예전에 엽기적인그녀에서 홍보용으로 나왔는데 사람에 줄을 매단 채 높은 곳으로 줄을 놔버리는 놀이기구로서 유료로 운영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탑승하지는 않습니다.


소형 롤러코스터 대기를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11시가 넘도록 운행하는걸 못봤는데 12시가 다되어서야 운행을 하는 듯 보였습니다.


롤러코스터 대기줄 실화인가요? 서울랜드에 있는 롤러코스터 3개의 줄이 모두 이런 상태이며 모두 2~3번정도 대기를 하면 탑승 가능합니다.


오후 3시쯤되서 찍은 사진인데 사람들이 아직도 없습니다. 


샷드롭(샷X드롭 Shotxdrop)이라는 놀이기구입니다. 대기줄이 아예 없습니다. 대부분의 놀이기구가 이렇다보니 놀이기구 운행을 일찍 마감하는 편입니다. 이날 샷드롭의 운행마감시간은 오후 5시20분이었습니다.


에버랜드는 모르겠는데 롯데월드가 교복 컨셉이라면 서울랜드는 코스프레 컨셉인 듯 합니다. 길을 걷다보면 마법사부터 군인,건담 등 많은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랜드를 퇴장하면서 기념한컷! 일찍 놀이기구를 닫는 것들이 있었지만 야경은 끝내주더군요.

 

 

과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으로 놀이기구 많은 종류 타다 키 제한 및 대기 실화 추천한다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나름 일찍 퇴장하다보니 모든 놀이기구를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시간대비 많은 놀이기구를 탑승했습니다. 아마 하루종일 있을 경우 모든 놀이기구를 탑승하고 시간이 남을 정도로 사람이 없으므로 놀이기구가 목적이라면 에버랜드,롯데월드보다는 이곳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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