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주변 부근 숙소로 사용하기 껄쩍지근한 M 모텔 후기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 어느방을 선택 했나요?
특실 B를 선택하였습니다.
▶ 재방문의 의사가 있으신가요?
재방문 의사는 아쉽게도 없습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직접적인 방문 후기를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수원역 주변 부근 숙소로 사용하기 껄쩍지근한 M 모텔 후기
이번 글도 모텔 방문 글로 돌아왔습니다. 별다른 일이 없다면 적어도 1~2주에 한번은 가는 것 같은데 집에 있는 것보다는 모텔(호텔)에 방문하여 물도 펑펑 쓰고 컴퓨터도 하며 영화도 보다가 재미있게 돌아오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데이트의 끝은 항상 모텔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방문했던 곳은 좀 많이 과하게 부족하다시피 할 정도로서 재방문 의사가 전혀 없는데 점수로 따지면 10점 만점 중 3점정도에 해당하는 곳이었습니다. 간단하게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카운터 입구인데 왠지 나도모르게 페르시아왕자가 생각이 나는 문입니다.
문을 지나 우측을 보면 커피자판기와 전자렌지가 놓여져 있습니다.
주인이 앞쪽을 보고 있기에 카운터를 정면으로 찍지는 못했습니다.
방키를 1층을 주더라구요? 1층은 또 처음가봅니다.
방을 들어가면 이렇게 침대 옆에 무언가 올려놓을 수 있도록 작은 탁자와 의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둘러보아도 샤워하고 입을 가운이 없습니다.
침대는 원형침대로 되어 있습니다.
침대 맞은편에는 TV와 컴퓨터 두대가 있는데 문제는 컴퓨터 두대가 모두 전원이 안켜진다는데 있습니다. 카운터에 문의하니 고장나고 사양이 낡아서 교체를 할거라고 하더군요. 전원이 안들어온다는 이야기는 선을 그냥 빼놨다는 이야기인데 두대가 모두 선이 뽑혔다라...뭔가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TV 및 컴퓨터 우측으로는 화장대가 있습니다.
화장대 위에 일회용품을 풀어보았습니다. 일회용품은 무료로 지급되며 어디를 가도 일회용품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음료 두개와 물 두병 그리고 유리컵 두개와 종이컵 몇개가 냉장고에 함께 들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은 좁은 편입니다.
특실인데 욕조가 작습니다. 화장실 욕조를 보자마자 방을 바궈달라고 했으나 빈방이 없다고 그냥 쓰라고 하더라구요.
와이파이 설정을 안한건지 못한건지는 몰라도 분명 와이파이는 곳곳에 있으나 활성화가 안되어 있어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수원역 주변 부근 숙소로 사용하기 껄쩍지근한 M 모텔 후기 간단하게 안내해드렸습니다. 단점이 3가지정도 되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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