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희동 이연복 쉐프의 목란 예약 방법 및 방문 후기(Feat 멘보샤 동파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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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 연희동 이연복 쉐프의 목란 예약 방법 및 방문 후기(Feat 멘보샤 동파육)

서울 연희동 이연복 쉐프의 목란 예약 방법 및 방문 후기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 목란 가볼만 한가요?

평이 좀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 재방문 의사가 있나요?

예약이 쉽지 않아 재방문이 가능할까요?



이 내용은 본인의 직접적인 방문후기를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서울 연희동 이연복 쉐프의 목란 예약 방법 및 방문 후기


예전에 목란을 한번 가보려고 시도를 했었으나 예약의 압박으로 인해 예약조차 시도하지 못하고 포기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그때가 1년전쯤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약 3일가량 시도를 했다가 예약은 커녕 전화연결조차 되지 않아 포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운이 좋게도 전화연결을 한지 3번만에 업체에서 전화를 받아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여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어느정도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코로나는 저와는 다른 세상 이야기인듯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예약을 하고 당일이 되어 방문하였습니다.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뚜벅이인 저로서는 걷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오픈시간은 사진에 적혀있다시피 다음과 같습니다.

오전 - 11:30 ~ 15:00
점심마감 - 14:20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저녁 - 17:00 ~ 21:20
저녁마감 - 20:50

점심과 저녁이 두타임으로 나뉘어있습니다. 미리 이야기 하지만 11시 30분에 도착을 했는데 음식을 먹다가 12시20분쯤에 라스트 오더를 받더라구요.


입구앞에 예약시간이 적혀있습니다. 방문예약도 가능하며 전화예약도 가능한데 미세먼지팁을 드리자면 주말이라도 예약전화는 받습니다. 2월 1일 토요일에 예약전화를 했더니 금방 전화연결이 되었다죠? 물론 운일수도 있습니다.


방에 들어가자서 자리에 앉으면 숟가락과 젓가락이 셋팅되어 있으며 기본반찬인 단무지와 짜사이 그리고 따뜻한 물이 제공됩니다.


멘보샤가 나왔습니다. 


뒤를 이어 동파육도 나왔습니다. 이 두가지 음식은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으며 메뉴판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동파육을 채소에 싸서 한입!


기본짬뽕입니다. 한그릇을 두그릇에 나눠 담았더니 크기 실화인가요?


짜장면입니다. 이건 나눠담은게 아님에도 크기...할말이 없습니다. 유명세에 비해 양이나 가격치고는 너무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다음 후기를 보니 일부 별점이 낮은 평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저 역시 멘보샤는 먹을만 했지만 동파육은 원래 이런건가 기름이 너무 많았으며 제 입맛에는 조금 아니더라구요. 


계산을 하고 금액이 10만원이 나왔지만 그렇게 맛있다! 라고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서울 연희동 이연복 쉐프의 목란 예약 방법 및 방문 후기 간단하게 안내해드렸습니다. 예약도 어려운데 두번 갈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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