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 맥박이 빠르면 or 느리면 나타나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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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의학

1분에 맥박이 빠르면 or 느리면 나타나는 증상

1분에 맥박이 빠르면 or 느리면 나타나는 증상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맥박이 빨리 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맥박이 빨리 뛰게 되면 부정맥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 맥박이 느리게 뛸 수도 있나요?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여러가지 정보를 모아 제작한 건강정보 글입니다.


1분에 맥박이 빠르면 or 느리면 나타나는 증상

여러분은 맥박이 평소에 얼마나 뛰는지 알고 계신가요? 저는 주기적으로 헌혈을 진행하는데 진행 전 혈압 및 맥박검사로 인해 본인의 몸상태를 대략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맥박이 비정상적으로 뛰게 되면 몸의 어딘가가 문제가 발생했다는 뜻이 되기도 하다보니 헌혈을 하기도 전에 검사결과에서 탈락을 하게 되겠죠.

 

 

사람의 맥박수는 1분에 어느정도 뛰는지 일정한 공식으로 정해져 있어서 그 이상을 뛰거나 그 이하로 뛰게 되면 몸의 이상증상이 찾아오게 됩니다. 크게 세가지 항목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데 맥박이 빠름 / 느림 / 불규칙 세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각각에 해당되면 무슨 상황이 발생하는걸까요?

 


- 맥박이 빠르면 발생하는 증상

맥박은 1분에 60회에서 100회를 뛰어야 하며 그 이상 뛰는 것에 대해 맥박이 빠르다고 판단합니다. 운동에 의해 맥박을 빠르게 뛰게 할 수 있지만 평소에도 맥박이 빠르다면 심장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맥박이 빠른 것을 다른 말로 빈맥이라고도 부르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어지러우며 메스꺼운 증상이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 맥박이 느리면 발생하는 증상

반대로 1분에 60회 이하로 맥박이 뛰는 것을 서맥 혹은 서맥성 부정맥이라고 부르며 해당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몸이 쉽게 지치며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어지러움을 동반하며 몸이 무거운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 맥박이 불규칙하면 발생하는 증상

맥박이 정상범위내에 있지 않고 느렸다 빨랐다를 반복하는 증상을 다른 말로 심방세동이라고도 하는데 뇌졸중과 중풍 발생 확률을 높이는 등의 증상이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 맥박이 정상적이지 않을때는 어떻게?

맥박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은 심장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듯이므로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주로 심장박동을 억제하는 약과 상황에 따라 심장 충격기를 함께 이용하여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외과적 치료 외에도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금주 및 금연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맥박을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음식을 어느정도 가려먹는 습관이 필요한데 동물성 기름(돼지기름 소기름 등)보다는 식물성 기름(콩기름 참기름 등)을 사용해야 하며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계란,생선알,굴,전복,새우 등)의 섭취를 일정부분 제한해야 합니다. 또한 살이 찐 상태에서 불규칙한 심장 박동 확률이 높아지므로 체중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1분에 맥박이 빠르면 or 느리면 나타나는 증상 무엇이 있는지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언제까지나 증상이 없을리는 없으므로 어느정도 관리가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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