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정상인) 평균 분당 맥박(심박)수 얼마일까요

성인(정상인) 평균 분당 맥박(심박)수 얼마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 성인 맥박수는 얼마여야 하나요?

1분에 최대 100회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 100회를 넘으면 비정상인가요?

일시적으로는 넘을 수 있지만 장시간 넘을 경우 정밀진단이 필요합니다.

 

 

이 내용은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하여 제작한 건강정보 글입니다.

 

성인(정상인) 평균 분당 맥박(심박)수 얼마일까요

여러분들은 마지막으로 맥박수를 재본 적이 언제인가요? 저는 헌혈을 하느라 2~3주에 한번 늦어도 한달에 한번은 맥박수를 재고 있습니다. 물론 헌혈을 하기 전 전자문진에 필수로 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반 어쩔수 없이 하는거긴 하지만 어쨌뜬 본인의 건강상태를 어느정도 체크해볼 수 있어서 헌혈도 주기적으로 하는게 그렇게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나이가 성인을 넘어 중년이 된 만큼 조금은 건강관리에 신경쓰고 있는 편입니다. 그런편에서 헌혈을 한다는 것은 본인의 몸상태도 모든 부분은 아니지만 일정부분 체크해보고 괜찮은거 아닐까요? 물론 이 글이 헌혈을 하라고 홍보하는 글은 아니며 주제와 어느정도 연관이 되어 있는 맥박수를 이야기하는 만큼 주제와 상관없는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 성인 평균 맥박수 얼마?

요즘은 수동으로 맥박을 재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십중팔구 맥박 체크 기계를 이용하여 맥박을 측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검사결과를 이야기하는데 맥박으로 인해 뭔가 문제가 되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제가 현재 건강하다는 증거(?) 아닐까요?

맥박수는 1분에 60회에서 100회를 정상수치로 보고 있으며 그보다 낮은 수치를 서맥성 부정맥이라고 부르며 이보다 높은 수치는 빈맥성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이 수치는 운동 혹은 무리한 행동으로 인해 평소보다 높아질 수 있어 만약 맥박이 높게 나타날 경우 5분에서 10분정도의 휴식을 취한 다음 다시 맥박을 재고 계속 맥박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나온다면 헌혈을 하지 못한다든가 원하는 무언가를 진행하지 못하게 되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 맥박이 높거나 낮을때 나타나는 증상

맥박이 60회보다 낮을때 나타나는 서맥성 부정맥은 잠을 푹 자도 어지러움,피로감을 자주 느끼게 되고 심하면 기절 혹은 실신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반대로 맥박이 100회보다 높을때 나타나는 빈맥성 부정맥의 대표증상은 가슴이 크게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으며 그 외에도 답답하거나 메스꺼움,어지러움 증상의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평소에 맥박 측정 기계로 몇분만에 맥박을 재는 측정이 아닌 하루(24시간)동안 잠을 자며 맥박수 측정을 하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실제 맥박에 문제가 있는지를 파악해야 하며 여기서도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정밀진단을 통해 어디가 문제인지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펼쳐야 합니다.

 

 

성인(정상인) 평균 분당 맥박(심박)수 얼마인지 간단하게 확인해보았습니다. 60회에서 100회 사이 기억하시면 나중에 간단한 생활상식같은데서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