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및 겨드랑이 쥐젖 제거 방법 사과식초 외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 쥐젖이 뭔가요?
피부에 쌀 한톨정도의 크기로 오돌토돌 올라온 것이 쥐젖입니다.
▶ 쥐젖은 제거하지 않아도 되나요?
시간이 지나도 커지거나 모양이 변하지 않아 문제가 없다면 굳이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직간접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사타구니 및 겨드랑이 쥐젖 제거 방법 사과식초 외 몇가지
여러분은 혹시 쥐젖이라고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단순히 쥐젖이라고만 생각하면 쥐의 젖을 생각하실 수 있지만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100% 맞는 말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쥐젖' 이라는 용어 자체가 말 그대로 쥐의 젖에 해당되는 용어는 맞기 때문입니다.
용어자체는 쥐젖이 맞지만 해당 모양이 비슷하게 사람의 몸 어딘가에 생겨 발생하는 종양류를 가지고 쥐젖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의미자체가 두가지로 나뉘게 되며 쥐젖을 이야기할때는 전자를 생각하기보단 후자를 생각하는 쪽이 많습니다.
- 쥐젖은 가만히 놔둬도 되나요?
제가 쥐젖이 겨드랑이에 난지 대략적으로 몇년은 된 거 같습니다만 지금까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이걸 떼기도 뭐해서 그냥 놔두고 지내고 있습니다. 쥐젖은 온몸 어디에라도 나타날 수 있으며 사타구니 혹은 겨드랑이와 같은 곳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크기는 아무리 커도 1cm를 넘는경우가 많지 않으며 대부분 1cm 이하에서 형성됩니다.
하나만 생기는 것이 아닌 두개 이상 여러개가 생길 수도 있으며 감염원이 아니다보니 다른 사람에게 옮지 않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더라도 크기가 커지지 않고 일정 크기를 유지하며 통증도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통증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리하게 제거하다간 상당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가급적 가만히 놔두는 것이 좋습니다.
- 쥐젖이 보기 안좋은데 어떻게 치료하나요?
쥐젖은 종양에 속하지만 악성종양이 아닌 양성종양이므로 쥐젖이 있다고 하여 건강에 어떠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쥐젖이 생겼다면 그냥 놔둬도 되지만 눈에 보이는 곳에 쥐젖이 생겼다면 미용적인 목적으로 제거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쥐젖은 대부분 제거를 통해 치료하게 되는데 쥐젖으로 검색을 하다보면 늘 나오는 것이 바로 사과식초입니다. 식초를 묻힌 솜을 하루에 세번씩 일주일에 걸쳐 쥐젖에 덮어놓으면 쥐젖이 검게 변하며 제거된다고 하는데 문제는 쥐젖 주위에 있는 정상피부까지 같이 손상된다는 문제가 있어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정상적인 쥐젖 치료 방법은 쥐젖 주위에 마취연고를 바른 뒤 약 한시간 후 레이저로 제거하거나 수술용가위로 잘라내 제거를 진행하게 됩니다. 만약 의사들이 판단하기에 크다 싶은 쥐젖이라면 정식적인 절차를 거쳐 수술로 제거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사타구니 및 겨드랑이 쥐젖 제거 방법 사과식초 외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냥 수술로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깔끔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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