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부조금 금액(액수) 5만 10만 그 이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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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장례식 부조금 금액(액수) 5만 10만 그 이상까지

장례식 부조금 금액(액수) 5만 10만 그 이상까지라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장례식 부조금은 얼마를 내야 할까요?

상대방과의 관계에 따라 다릅니다.

▶ 마지막으로 낸 부조금은 얼마였나요?

5만원을 내고 왔습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토대로 작성된 글입니다.


장례식 부조금 금액(액수) 5만 10만 그 이상까지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장례식장을 찾게 되는데 좋은일로 장례식장을 찾는 일은 아마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누군가 지인이 돌아가셨기 때문에 장례식장에 가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보는데요 최근 몇년전부터 장례식장을 가는 일이 1년에 두세번은 되었으며 현재는 그나마 좀 줄어든 상태입니다.

 

그러고보니 올해 2020년에는 장례식장을 가본 적이 한번도 없네요. 그렇다고 해서 2019년에도 안간것은 아닌데요 2019년에 아지막으로 장례식장을 가본 것이 아마 가을쯤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때 장례식 부조금으로 얼마를 냈을까요?

 

 

- 사람의 사이에 따라 다른 부조금 액수

부조금이라 해서 누구나 동일하게 값을 지불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방과의 관계에 따라 지불하는 금액이 달라지게 되는데 제 예를 들면 마지막으로 장례식장을 갔던 상대방은 회사 동료였습니다. 그것도 같은 팀이 아닌 옆팀 회사 동료였는데 저는 거기서 얼마의 금액을 부조금으로 납부했을까요?


그렇습니다. 예상하셨겠지만 5만원의 금액으로 부조금을 책정하고 납부를 했습니다. 축의금을 포함한 부조금의 성격상 누가 얼마를 냈는지 대부분 받는쪽에서 기억하고 있으며 내 차례(?)가 되었을때 상대방과의 사이는 물론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지 아닌지의 여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게 됩니다.

 

 

제가 5만원을 납부한 이유는 상대방과의 접점이 거의 없었으며 그냥 예의상 방문했을 뿐이고 돌려받을 확률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몇가지 다가올 상황에 대해서 어느정도 예상을 하며 부조금 금액을 책정해야 하는데 책정되는 금액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5만원 - 친하지 않거나 안면만 있는 사이
◎ 10만원 -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사이
◎ 20만원 이상 - 친분이 높아 돈까지 빌려줄 수 있는 사이

안면만 있고 크게 친하지 않은 경우 대다수 5만원을 책정하게 되는데 5만원권이 발행된 이후 5만원이 최저 마지노선으로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친구나 회사동료의 경우 상황에 따라 10만원까지 책정하기도 하며 사이가 좋은 친척들 혹은 상대방이 나에게 먼저 10만원 이상의 높은 금액을 지불했을때 품앗이와 같은 성격으로 인해 본인도 해당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상대방이 본인에게 30만원을 지불했는데 본인은 20만원만 지불하면 그거 다 나중에 계산할때 알게 되며 알게모르게 불만요소로 자리잡게 됩니다. 물론 이걸 계산하면서 모르는 사람들은 없으므로 받은만큼 돌려주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례식 부조금 금액(액수) 5만 10만 그 이상까지라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상대방과의 사이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건 정설 오브 정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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