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 유통기한 지난 것도 사용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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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팁

인공눈물 유통기한 지난 것도 사용 가능할까

인공눈물 유통기한 지난 것도 사용 가능할지 몇가지 기본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1회용 인공눈물 유통기한은 얼마인가요?

 

약 3년가량의 유통기한이 존재합니다.

 

▶ 인공눈물 사용기한도 존재하나요?

 

뚜겅을 오픈했다면 가급적 빠른 시간안에 사용해야 하며 최대 하루 이상 넘겨서 사용하는 것은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어 금지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으로 인공눈물 사용 역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인공눈물 유통기한 지난 것도 사용 가능할까

 

요즘 스마트폰을 끼고 사는 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인공눈물 사용자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교적 크지 않은 스마트폰을 계속 들여다보게 될 경우 눈의 상태가 좋지 못하게 될 수 있으며 그렇다고 해서 억지로 눈물을 만들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들 앞에서 눈물을 잘 보이지 않는 우리나라 사람 특성상 눈이 건조해지기 쉬운데 이러한 이유로 인공눈물 사용자들이 예전보다는 많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 같은 경우 개인적으로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영화를 보거나 슬픈 영상을 볼 때 눈물을 자주 흘리는 편이며 분위기에 따라 눈물을 흘릴 수 있으므로 굳이 인공눈물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굳이 인공눈물은 필요 없지만 모두들 저 같은 사람은 아니잖아요? 

 

 

인공눈물은 대부분 일회용 제품으로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인공눈물 유통기한은 사용기한이라는 이름아래 대략 3년정도로 비교적 긴 시간을 자랑하고 있지만 크기가 작아 구매 후 오픈 뒤 빠른 시간안에 사용하지 않는다면 각종 이물질이 들어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뚜껑이 오픈된 후 최소한 24시간안에는 사용하셔야 하며 그 이상 시간이 흘렀을 경우에는 사용을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인공눈물 넣는법도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요 아래 눈꺼풀을 손으로 잡은 뒤 자극이 덜한곳 예를들면 흰자위나 눈의 빨간부분인 가장자리에 살짝 떨어뜨려 인공눈물을 넣어야 합니다. 눈에 물이 들어가게 되면 당연히 눈이 매운데 이러한 것을 어느정도 방지를 하기 위해서는 눈의 정 중앙에 인공눈물을 떨어뜨리는 것 보다는 가장자리에 떨어뜨림으로서 조금이라도 눈에 대한 충격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1회 사용시 많이 넣어봐야 좋을 것이 없어 한두방울만 사용해야 하며 사용한 뒤에는 눈을 약 30초간 감고 있는채로 대기하여 인공눈물이 골고루 스며들게 해야 합니다.

 

 

인공눈물 유통기한 지난 것도 사용 가능할지 몇가지와 함께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하루 이틀정도 크게 지나지 않은 경우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역시 오래 지난 것은 사용하면 안된다는게 당연한 상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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