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STA 신청 무비자 여행 가자

미국 ESTA 신청 무비자 여행 가자는 의미에서 직접 진행해보았습니다.

▶ 미국 이스타비자 유효기간은 얼마인가요?

유효기간은 최대2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 ESTA 비용이 필요하나요?

14불의 결제금액이 필요합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이스타 신청방법을 직접 진행해 본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미국 ESTA 신청 무비자 여행 가자

제가 미국에 방문하기 위해 비자를 신청하려 했던 최초의 방법은 직접적인 인터뷰를 통해 미국비자를 받는 방식이었습니다. 약 20년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미국 대사관을 통해 비자 신청을 하고 그 자리에서 합격 불합격 여부를 판정받아 미국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현재도 이민을 가거나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미국 대사관을 거쳐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취업 또는 이민이 아닌 단순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미국 대사관을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2008년부터 ESTA 신청을 통해 사실상 무비자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무비자는 아니지만 단순히 여행을 하기 위해서 미국 대사관을 거쳐야 했는데 이 과정이 생략됨으로서 90일 이하의 체류가 필요한 미국 여행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큰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동하기 ▶ 미국 ESTA 신청 공식 홈페이지 

미국 여행 준비 중 가장 큰 요소를 차지하고 있는 이스타 신청방법 어떻게 하는것인지 직접 진행해보았습니다. 우선 상단 이동하기를 통해 미국 ESTA 신청 공식 홈페이지로 접속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상단의 신규신청서를 눌러줍니다.

홈페이지 아래로 이동하며 ESTA 새로 신청하기가 나오는데 개인신청서 또는 그룹신청서를 눌러줍니다. 여러명이 한번의 거래 및 같은 지역을 여행하는 경우 그룹 신청서도 가능하지만 저는 일단 개인 신청서를 작성하겠습니다.

보안 관련 메세지가 나오는데 확인 & 계속을 눌러줍니다.

여행 관련 동의항목이 나오게 됩니다. 해당 내용이 두번 나오게 되는데 당연히 예를 눌러주고 다음을 눌러줘야 하겠죠?

신청인 정보 입력이 진행됩니다. 여기서부터는 적어야 할 사항이 많이 있지만 블로그 설명 특성상 모든 내용을 보여드리지 못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여행 정보를 입력하는 내용입니다. 미국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미국 내 연락처 정보가 반드시 필요하며 미국여행을 개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여행사를 통해 진행하는 경우 해당 여행사에 연락하여 여행 정보를 얻어 작성해야 합니다.

미국 내 입국 자격 요건 질문 항목입니다. 대략 10여가지 항목을 질문하게 되는데 모두 아니오를 선택해야 합니다.

신청서 검토하기 항목을 통해 본인이 작성한 신청서를 다시한번 검토합니다.

신청서 검토 내용 중 마지막에 검증 항목에서 여권번호 및 발급국가와 같이 처음 작성했던 여권정보를 다시한번 작성합니다.

마지막으로 14달러를 결제하여 신청서를 완료합니다. ESTA비자 신청 초기에만 하더라도 수수료 14달러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수수료가 접수된 모습입니다. 바로 허가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며 72시간(3일)안에 결정이 내려진다는 안내가 나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ESTA 신청 무비자 여행 가자는 의미에서 직접 신청해보았습니다. 아마 저는 별 문제없이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