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 수컷(암수) 토끼 구별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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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암컷 수컷(암수) 토끼 구별법(사진)

암컷 수컷(암수) 토끼 구별법 사진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토끼는 암컷과 수컷을 구별할 수 있나요?

다자란 토끼는 구별이 가능하지만 새끼때는 구별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토끼는 암컷과 수컷을 언제 구별할 수 있나요?

태어난지 최소 2주 이상 지나야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암컷 수컷(암수) 토끼 구별법(사진)

예전과는 다르게 시대가 변하며 연애 및 결혼을 하는 사람이 줄어들었으며 그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유기되는 동물도 많다고 하는데 한해에 버려지는 동물들이 10만마리가 넘는다고 할 정도로 유기문제는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성이 있을 정도입니다.

유기되는 동물의 대부분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차지하고 있지만 제목에서 이야기하는 토끼가 유기되는 경우는 아마 없을거라 보여지는데요 강아지 고양이에 비해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고 키우는 맛도 그닥인 토끼... 반려동물로 키우기에는 별로인데 어쨌든 누군가 토끼를 키우게 된다면 암수를 골라서 키워야 할 텐데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 토끼는 생후 2주부터 암수 구별이 가능하다

토끼를 키울때는 아주 갓난 상태에서는 암수 구별을 할 수 없습니다. 


생후 얼마 지나지 않았을 경우 털이 거의 없는 알몸으로 태어나지만 외관상 구별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소 생후 2주이상 지난 뒤부터 구별이 가능합니다.


이후 구별이 가능한 상태가 되는데 수컷토끼는 음경과 항문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손가락 끝으로 밀었을때 가늘고 둥그런 원통 모양으로 솟아나 있습니다. 반면 암컷토끼는 생식기가 항문과 거의 붙어 있으며 길게 새로로 갈라진 형태입니다. 그러나 태어난지 약 3주차 정도까지는 정확하게 구별하기가 쉽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 자란 암컷토끼는 몸에 8개에서 10개정도의 젖꼭지가 생기기 때문에 이를 통해 암컷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토끼를 키울때의 주의사항

토끼는 키우기 쉬울 것 같으면서도 그렇지 않은 동물이기 때문에 키울때 몇가지 주의사항이 요구됩니다. 토끼의 이빨이 계속 자라며 무언가 눈에 보이는대로 갉아대기 때문에 주변에 갉아먹으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케이블과 같은 것들은 모두 바닥에 놓지 말아야 하며 집을 선택할때도 나무가 아닌 철장으로 선택해야 이빨로 갉아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급수기에는 항상 물을 가득채우고 자주 갈아줘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이 귀를 들어올려 토끼를 들지 말아야 합니다. 흔히 영상매체에서 토끼를 잡을때 귀를 잡고 들어올리는데 귀에 조그만 혈관이 촘촘하게 뻗어있어 토끼가 고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본인 소유의 애완토끼라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암컷 수컷(암수) 토끼 구별법 사진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토끼를 구분하는 방법이 어릴때는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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