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안빠지는 강아지 5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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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털 안빠지는 강아지 5종 안내

털 안빠지는 강아지 5종 안내해드려볼까 합니다.



▶ 털이 빠지지 않는 강아지가 있나요?


완벽하게 털이 빠지지 않는 강아지는 없습니다.


▶ 그런데 어떻게 털이 빠지지 않는 강아지가 있을 수 있죠?


다른 강아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털이 빠지지 않을 뿐입니다.



해당 내용은 강아지를 키우며 경험한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털 안빠지는 강아지 5종 안내


강아지(개)를 키우기 위해서는 신경써야 할게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애완동물샵을 지나가다 단순히 강아지가 예쁘고 귀엽다고 기르기에는 자신이 현재 무슨 일을 하는지 집안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등 따져봐야 할 게 많습니다.


그만큼 강아지를 키우는게 쉽지 않은데요 강아지를 키우면서 발생하는 개냄새나 성견이 되어 늙고 병들었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강아지만 해도 한해에 수만마리가 되는 정도로 강아지는 아무나 키워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유기견을 방지하기 위해 동물등록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사실상 껍데기 뿐인 법안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강제화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나마 일반적인 직장인은 매일 집안 청소를 할 수 없다보니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털이 날리는 부분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즉 집안 청소를 일주일에 두번정도 할 수 없다면 사실상 강아지를 키우면 안됩니다. 뭐 집안에 아무도 들이지 않을 생각이라면 이 모든부분을 혼자 떠안고 가도 되긴 하지만 말이죠. 어쨌든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인 털이 빠지지 않는 강아지를 원할텐데 과연 털 안빠지는 강아지는 무엇이 있을지 간단하게 몇가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1. 말티즈


말티즈는 성격이 조금 좋지 않은 종인데 강아지가 질투가 많아 본인 이외 다른 상대(아기,다른 동물 등)에게 사랑을 주게 되면 시기하며 때론 다른 상대에게 짖거나 공격하기도 하므로 귀여워 해줄 상대가 말티즈 외에 없는 상태에서 키워야만 합니다. 말티즈는 털이 자주 빠지지는 않지만 털이 쉽게 건조해지는 특성상 빗질을 매일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합니다. 



2. 푸들


푸들의 털은 속털과 겉털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 털 안빠지는 강아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빗질을 하지 않으면 털이 동글동글하게 말리며 엉키기 때문에 하루 30분정도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시츄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시츄는 성격이 온화하여 아무에게나 잘 따르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 인기가 많은 강아지입니다. 털이 잘 빠지지 않지만 털이 긴 장모종으로 분류되어 넘어지지 않도록 발바탁털까지도 관리해줘야 한다는 조금은 어려운 점이 따르기도 합니다.



4. 요크셔테리어


털관리를 하지 않으면 너무 길게 자라고 피부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어느정도 털관리가 필요하며 매일 빗질을 해주며 길게 자라기 전 털을 짧게 깎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비숑 프리제


성견이 되어도 몸 크기가 30cm 정도밖에 되지 않아 작은 크기와 말티즈과 비슷한 외모로 인기가 높은 비숑 프리제는 거친 겉털이 5cm 이상 자라나므로 매일 빗질을 해줘야 합니다. 



털 안빠지는 강아지 5종 안내 간단하게 해드렸습니다. 여기서 설명해드린 모든 강아지는 털이 상대적으로 빠지지 않을 뿐 아예 빠지지 않는 것은 아니며 매일 빗질을 해줘야 한다는 것은 모든 강아지에 해당하는 특성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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