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적용 정부 시중(건설업 등) 노임단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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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년 상반기 적용 정부 시중(건설업 등) 노임단가 표

2021년 상반기 적용 정부 시중(건설업 등) 노임단가 표 어느정도 받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가장 적은 단가는 어느직종의 무슨 일인가요?

보통인부로서 141,096원의 단가를 적용받습니다.

▶ 가장 많은 단가는 어느직종의 무슨 일인가요?

송전활선전공으로 501,102원의 단가를 적용받습니다.

 

 

이 내용은 대한건설협회 보고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상반기 적용 정부 시중(건설업 등) 노임단가 표

여러분은 현재 어떠한 직업을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IT업계 종사자로서 사무직과 서비스직을 혼합하여 담당하고 있는데 굳이 말하자면 화이트칼라에 속하는 직업으로서 일명 회사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리트칼라라고 하면 몸보다는 머리를 쓰는 직업이 많은데 그에 비해 몸을 쓰는 블루칼라 직업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평균적으로 블루칼라보다는 화이트칼라를 평균적으로 좀 더 높이 평가하고 있지만 월급만을 놓고 본다면 블루칼라 직업이 화이트칼라 직업보다 더 많은 임금을 받습니다. 그 이유는 블루칼라 특성상 교대근무 및 야간근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화이트칼라 직업이 야간근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비율적으로 볼때 블루칼라족에 월등히 많은 것은 사실이죠.

 

 

- 2021년 상반기에 적용되는 노임단가 표

대한민국에서는 매년 블루칼라에 대한 노임단가표를 공식화 하고 있는데 평균적으로 아무리 낮은 임금일지라도 14만원수준이기 때문에 화이트칼라를 이길 수 밖에 없습니다. 기술마다 임금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본이닝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하시고 받아야 할 하루 임금단가가 얼마인지 같이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낮은 임금을 받는 직종은 아무런 기술 없이 일을 하는 일명 공사장 노가다인데 보통인부라고 부르며 2021년 단가는 141,096원입니다. 반면 가장 많은 임금을 받는 직종은 송전활선전공으로서 전기가 흐르는 상태로 활선장비를 이용해 송전설비를 보수하는 직업인데 위험도가 높고 전문기술을 요구하기 때문에 몇년째 고단가에 속해있는 편입니다. 그 외 전기계열에도 단가표가 높게 측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붙임) 2021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보고서.pdf
0.65MB


블루칼라라고 해서 단가가 모두 높은 것은 아닌데 품질관리원은 10만원대 중후반의 단가가 측정되어 있으며 툭하면 나오는 용접계열 역시 20만원 초반에서 후반대까지의 다양한 분포로 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정도의 일당을 화이트칼라 직업을 가진채로 받기 위해서는 높은 확률로 대기업을 가야만 가능한데 화이트칼라 10명 중 1~2명만 대기업이라는 것을 볼때 쉽게 얻기는 힘든 액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2021년 상반기 적용 정부 시중(건설업 등) 노임단가 표 어느정도 받는지 직접 알아보았습니다. 문서파일을 토대로 더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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